가시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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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비름과(Amaranth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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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비름속(Amaranthus) |
국명 | 가시비름(외래식물) |
학명 | Amaranthus spinosus L.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원산 |
분포 | 각지에서 재배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40~80c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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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들판에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녹색이지만 드물게 연한 보라색으로 높이 40~80cm,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어긋난다. 잎자루는 길이 1~8cm, 줄기에 붙는 곳에 길이 5~20mm인 턱잎 같은 가시가 1쌍 있다. 잎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5~8cm, 잎끝은 둔하다. 잎맥 끝은 밖으로 돌출한다. 꽃은 8~10월에 암수한포기에 피며, 수꽃은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머리 모양으로 달린다. 꽃잎은 5개, 수꽃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 암꽃잎은 주걱 모양이다. 암술대는 2~3개다. 열매는 개과, 주름이 있다. 제주도에 자라며, 열대 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이 종은 가는털비름에 비해 잎자루 밑에 턱잎 같은 긴 가시가 2개 있어 구분된다. |
근연종* | ▶눈비름(A. deflexus L.):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지고, 잎은 달걀모양, 좁은 난상 삼각형, 길이 1~4㎝,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비름(A. mangostanus L.): 잎은 넓은 달걀모양, 길이 4~12㎝, 잎자루가 길다. ▶털비름(A. retroflexus L): 전체에 짧은 털이 퍼져 나고, 줄기는 거칠고 굵으며, 가을철에 붉어지기도 한다. 잎은 길이 5~10㎝, 뒷면 맥에 연한 털이 있다. ▶청비름(A. viridis L.):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삼각상 넓은 달걀모양, 길이 4~8㎝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