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이 크리스마스 전 날로 땡겨 왔었다면 파이트 크리스마스였을터, 12월 28일 아침에 저의 사랑하는 손바다닥 마당, 그 에 파묻친 노랑 국화, 雪中黃菊을 모셨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황국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