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버들이 밤알만한 크기의 꽃을 노랗게 피워 봄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그런데 떡버들도 꽃이 비슷하고 크기도 차이가 없습니다.
떡버들은 경기북부 높은산에 만있다고도 합니다.
제가 잘다니는 왕방산에 떡버들이 있어 호랑과 떡을 유심히 관찰해보았습니다.
700고지쯤에서 보이기 시작하는데 떡버들이 있는데는 꼭 호랑버들이 있었씁니다.
둘을비교하면 잎이 작은 떡버들은 해가묵은 고목이고 호랑버들은 어린나무였습니다.
잎을 씹어 맛보면 끈적한것과 맛이 둘다 똑같고 녹색의 색깔도 같았습니다.
그런데 호랑버들의 탁엽은 확연히 들어나는데 잎이작은 떡버들 탁엽은 같은모양인데 눈에 보이지않게 작았습니다.
왼쪽잎이 넓은 호랑버들이 나이가 먹으면 잎이 작아지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호랑버들과 떡버들은 같은 종이 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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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큰넘 호랑버들 작은넘 떡버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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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버드나무를 들고 나오셨네요...끙~~
32. Lower surface of leaves glabrous or rarely pubescent .............. 떡버들,긴잎떡버들
32. Lower surface of leaves densely pubescent
떡버들은 특산식물이라 외국 사이트에서는 자료를 구하지 못하네요...흐미~~
좌우간 위 검색표는 The Vascular Plants of Korea에 있는 내용인데ㅗㅗㅗ
떡버들은 잎뒷면에 털이 없고
호랑버들과 섬버들은 잎뒷면에 털이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