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베개 고문이셨던 고 수운 전의식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용인로뎀파크 사랑단 14열 1호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식물 도감'으로 추앙을 받으시며,
아낌없이 지도해주시던 선생님의 덕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평안한 곳에서 잠드소서.
풀베개 고문이셨던 고 수운 전의식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용인로뎀파크 사랑단 14열 1호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식물 도감'으로 추앙을 받으시며,
아낌없이 지도해주시던 선생님의 덕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평안한 곳에서 잠드소서.
첨부 '3' |
---|
오래간만입니다.
우리집 컴퓨타로는 풀베개에 들어 갈수 없는데
어제 딸네서 행사가 있어 와서 여기서 풀베개에
들어가 글 쓰니 잘 들어 가는군요.
항상 매그놀리아님이 식물이름 질의에]
빠지지 않고 회신을 하여 주니
그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그 정성에 감탄합니다.
계속 협조하여 주시면
회원들이 무척 좋아 하실 겁니다.
건강하고 가네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촌님
건강하신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지난번 상주에 오셨을때 가 뵙지 못해 내내 마음이 쓰였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 진답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심심한 매그 눈에 권선징악의 전래동화 책이 들어 옵니다.
동화책 다시 읽는 매그 입니다.ㅎ
2주기를 맞이하여 넷이 함께 다녀 오니
묘소앞에 그 인자한 모습이 눈에 선하여
눈에 이슬이 맺혀 겨우 참고 소주 한잔
권하였으니 지하에서 무척 좋아 하셨을 줄 믿으며
하산하였습니다.
장지에서 네려다 모이즌 전경이 너무 좋아서
선생님 께서 역시 생존시 쌓은 인덕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박선생님이 점심을 두부집에서 거하게
내여 주셔서 어무 황송하였습니다.
교통편의도 돌봐주셔서 저가 점심 대접할려고 했는데...
너무 염체가 없었습니다.
성회장님!
실은 한국식물연구회에서 서초구청앞에서 7시에
모여서 출발하신다고 해서 동참할려고 했는데
박선생님이 자동차에 자리가 빈다고 해서
따라가다 보니 선회장과의 약속이 어긋났습니다.
미안합니다.
회원여러분들
전선생님을 모신곳이
야탑에서 32km. 40분 소요되니
기일이 아니라도 한번 참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용인 로뎀공원묘소
사랑단 B열 14-1위치에 모시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세상만사엔 사진이 안올라 삭제했습니다
수고하섰고 고마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