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기검색어 ▶
잔털제비꽃, 벚나무, 흰제비꽃, 흰들제비꽃, 개별꽃, 물푸레나무, 올벚나무, 큰개별꽃, 왕벚나무, 귀리, 덩굴꽃마리, 이끼, 노랑붓꽃, 광나무,

세상만사

사는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1. 27
    Feb 2006
    09:42

    아버지의

    기억 저편 유년의 꿈이 자라던 함라산 너머 비단물결 넘실 대던곳 배고픔과 배부름을 반복하며 살아있던 금강하구의 강물은 하루종일 배부른체 잠들어 있다 왠만한 바람에는 미동도 하지않는다 코스모스 춤추던 진흙탕길은 검은 아스팔트로 덮여있고 갈밭사이 ...
    By에루야 Reply5 Views3838
    Read More
  2. 26
    Feb 2006
    22:57

    공생

    여기는 백두산 언저리인 화룡시외곽 방목장입니다 비온 뒤라서 이슬을 털어가며 탐란을 했습니다 한주전에 야생란 촬영차 오신 이경서 선생님안내로 쉽게 자생지를 찿게 되였지요 인적이 거의없는 오지라서 그런지. 자생환경이 참말로 좋았습니다 말그대로 자...
    By들국화 Reply12 Views3996
    Read More
  3. 25
    Feb 2006
    08:08

    어머니

    어머니 이른 아침 까치들이 짖어댄다 동네 개들이 덩달아 짖어댄다 어머니 칠순의 어머니는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인다 강건너 시설채소 하우스에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붉어있다 왜 이렇게 바람이 찰까 허리꺽이도록 힘들게 사실까 오늘도 여전 하시다 새벽...
    By에루야 Reply6 Views3873
    Read More
  4. 22
    Feb 2006
    10:27
    No Image

    개명신고 : 풀베개 -> 카르마 (Karma)

    그동안 주로 활동하던 난사이트 및 식물사이트에서는 송매(宋梅)라는 아이디를 주로 사용해왔습니다만 그외의 사이트에서는 카르마(Karma)라는 아이디를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몇년전 티벳여행후 머리속을 맴도는 단어입니다. 불교에서 말...
    By카르마 Reply7 Views4546
    Read More
  5. 22
    Feb 2006
    10:12
    No Image

    풀베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

    풀베개를 홈페이지로 만들고 테스트를 시작한 것은 작년 6월 초였습니다. 하지만 풀베개의 근간이 되고 있는 DB작업은 이미 지난 수년간 계속해왔던 일입니다. 당초 작업은 예전에 운영하던 야생화 사이트의 웹도감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여...
    By카르마 Reply6 Views3897
    Read More
  6. 22
    Feb 2006
    10:07

    동해바다...

    지인과 함께 현장 방문을 겸하여 강원도 삼척을 다녀왔습니다. 귀경 도중 잠시 바닷가에 들러 저녁을 먹으려 정동짐 북쪽의 동명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늦은 오후인데다 날도 흐려 좋은 장면을 잡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본 동해바다는 좋았습니다...^^ 사진은...
    By초문동 Reply5 Views4047
    Read More
  7. 22
    Feb 2006
    08:28

    영원한 사랑(복수초 꽃말)

    야생화를 좋아 하시는 회원들 주변에서는 요즘 복수초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젊은이들은 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니 두근두근할 터인데 영원한 사랑이라하니 흥미가 없을 수 없지요. 복수초에 대하여 몇자 ...
    By현촌 Reply3 Views6244
    Read More
  8. 18
    Feb 2006
    08:24

    남산 제비꽃

    봄이 그립고 금년에도 많은 님들이 기다려 지고 해서... 작년에 수원광교산 에서 찍은 남산제비 꽃 올려 봅니다 미약한 접사지만 잘 봐 주세요 ....
    By백작약 Reply3 Views3768
    Read More
  9. 15
    Feb 2006
    16:58

    착한 손녀와 할미꽃

    옛날, 한 할머니가 두 손녀를 데리고 살았습니다. 큰손녀는 어여쁘게 생겼는데 마음씨는 좋지 않았답니다. 작은 손녀는 예쁘지는 않지만 마음씨는 착했습니다. 늙어서 의지할 곳 없게 된 할머니는 부잣집에 시집간 큰손녀를 찾아 갔으나 문전 박대를 당했습니...
    By현촌 Reply7 Views3785
    Read More
  10. 14
    Feb 2006
    23:36

    양재꽃시장에서...

    오늘 오후 오랜만에 꽃시장에 들렀습니다. 봄냄새가 물씬 나더군요. 사진 두장을 올립니다...^^
    By초문동 Reply4 Views4468
    Read More
계속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 81 Next
/ 81

Guest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