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해를 체크하기위해, 어제 다시 놀이터를 찾아 보았다. 여전히 고라니녀석의 흔적이 보이는 가운데, 지난번 피해에 몇개체 남지않은 섬말나리를 마저 짭짭을 하고 몽둥이만 남겨 놓았다. 금년에 채종하여 개체수를 늘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어이없이 허물어지고, 그나마 꽃이라도 한송이 보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라도 이루어 졌으면 한다. 나쁜 노무시키~~! 고라니 노~~~~~~~~ㅁ~~~~~! 오늘의 현장.....싻을 몽땅 잘라 먹었다.
작년에는
미래의 희망.............요노마들은 언제쯤 꽃을 보여 줄려나~~> 북마크 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 블로거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
어제 현장을 저도 보았지만 정말 걱정입니다.
도고산도 그렇지만 고라니 개체수가 너무 많아요.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고라니는 고라니일뿐,
뭘 모르고, 그저 맛난 식사를 했겠지요.
보시했다 행각하셔요.
곁순이 나와서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힘 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