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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시계로 유명곳인

프랑스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쥐라산맥 발레드주 지역

짙은 숲과 옥빛 계곡물은 신비 그자체 이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숲길 역시 완만하여

걷기로는 안성맞춤이다.

 

주라산발레드주 (5).jpg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SX100 IS촬영일자2013:03:31 19:22:38감도(ISO)40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250조리개 값f/2.8촛점거리6000/1000조리개 최대개방95/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640 X 480원본사진 크기640 X 480

 

 

 

 

 

 

 

 

 

 

높은 암벽 아래 석회동굴이 있다.

그 아래로 옥빛물이 콸콸콸 흘러내린다.

 

 

 그림 오른쪽이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이고 그 옆에 작은 문이 열려있는곳이 나오는 입구이다.

 

 

 

 

 

 

 

 

입장료는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정도 하는데...

휴일인데도 관람하는 사람들은 몇 되지 않아 한산해서 좋다.

 

입구에서부터 전부다 보고 나오는데 약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설명서를 본다거나 꼼꼼하게 관찰하며 보게되면 약 1시간 정도

걸리겠지만 우리는 그냥 어두운데다 설명서 보는것도 그렇고

같이 데리고간 곰돌이가 어둡고 위험해서 그런지

아예 첫 코스부터 들어가지 않으려고 뒷걸음질이다.

겨우 달래서 안고 관람시작이다.

 

매표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특히 후레쉬를 터트려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

동굴의 종유석에 작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리라

 

그렇지만 이런좋은 기회를 그냥 놓칠수는 없는일...

후레쉬 사용을 하지않고 사진을 눌렀다.

 

위험하거나 어두운 곳에는 센스작동으로 전등이 들어오고

요소요소에 카메라 설치가 되어있어서 내 행동이 보이겠지만 어쩔수가 없다.

 

 

 

 

 

 

 

 

 

 

 

 

 

 

옥빛물이 거대한 소음을 내면서 소용돌이치며 콸콸콸 쏟아져 내린다.

 

 

 

 

 

 

 

 

마치 천정위에 샹데리 같다.

아마 설명도 그럴것 같은데...

 

 

 

 

 

동굴이 생긴지는 약 3억년이 된다고 하는데...

동굴의 발견당시 이곳에 곰이 서식하였다고 한다.

 

 

 

어두운 바위위에 조명과 같이 해골이된 곰의 머리

 

 

 

이 동굴에서 서식하던  마지막 곰의 뼈를

유리관에 전시를 해 놓았다.

원래 이 동굴의 주인 이었던 곰들은 사라지고...

 

 

 

 

동굴을 관람하고 난뒤 입구 가까이쪽 작은 방들에는

이 동굴을 발견하면서 나온 보석들이 전시가 되어있다.

 

 

 

 

 

사진을 못찍게 되어있어서 몇 컷 찍지를 못했다.

그리고 간간히 들어오는 등산객들 때문에 ...

 

 

 

 

 

 

시에서 숲을 관리하고 있으나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이다.

관리가 안된듯 관리된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

  • ?
    러비 2013.04.16 18:29

    많은 산들과 숲들이 너무 깊고 울창해서 이였든지 여행중에는 약간은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나라 였었다는 기억이기도 한데...혹시 내 느낌이 잘못되지나 않았을까...

    그러나 그 아름다운 경관을 어디에서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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