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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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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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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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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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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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
과 | 제비꽃과(Viol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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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제비꽃속(Viola) |
국명 | 서울제비꽃(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Viola seoulensis Naka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경기도의 특산식물이다. 관악산 일대에 자생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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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토박지에서도 잘 산다. |
개요 | 볕이 잘 드는 들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끝이 여러 개로 갈라진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처음에는 안으로 말리며, 장타원형, 난상 장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밑은 수평 또는 심형이며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mm로 윗부분에 날개가 있으며 턱잎은 잎자루 밑에 붙어 있고 끝이 떨어지며 선형으로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홍자색이고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1개씩 달리며 위쪽에 꽃싸개잎이 있다. 꽃은 좌우상칭이고 5수성이며 꽃받침은 가장자리가 백색 막질이고 꽃잎은 보라색 맥이 있으며 곁꽃잎에 털이 약간 있다. 열매는 삭과로 난상 타원형, 5~7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털제비꽃에 비해 잎이 장타원형이고 꽃은 자주색이 돌지 않으며 홍자색이므로 다르다. 서울오랑캐꽃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남산제비꽃(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Makino)은 흰 꽃이 피고 자주색 맥이 있으며 잎은 단풍잎같이 잘게 갈라져 있다. ▶화엄사제비꽃(Viola ibukiana Makino)은 밝은 자홍색 꽃이 피고 화엄사 부근에서 자란다. ▶고깔제비꽃(Viola rossii Hemsl.)은 잎이 고깔모양처럼 생기고 꽃은 연분홍 자색이다. ▶제비꽃(Viola mandshurica W. Becker)은 짙은 보라색 꽃이 핀다. ▶호제비꽃(Viola yedoensis Makino)은 꽃과 잎이 크며 연분홍 보라색 꽃이 핀다. ▶알록제비꽃(Viola variegata Fisch.)은 잎에 흰 줄의 얼룩무늬가 있고 자주색 꽃이 핀다. ▶노랑제비꽃(Viola orientalis W. Becker)은 이른봄 자생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노랑꽃이 핀다. |
동정키 | 제비꽃에 비해 잎이 넓고 털이 많으며 난상 피침형으로, 꽃잎은 안에 털이 없음. 털제비꽃과 비슷하나, 털제비꽃보다 잎은 긴 타원형, 넓은 피침형, 자줏빛이 안돌고, 꽃이 보라색임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