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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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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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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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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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
- 총상화서,
과 | 초롱꽃과(Campanul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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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초롱꽃속(Campanula) |
국명 | 섬초롱꽃(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Campanula takesimana Nakai |
별명 | 풍령초(강원정선),섬풍령초,도풍령초 |
원산지 | 한국(울릉도) |
분포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
전체크기 | 높이가 30-10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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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볕이 잘 드는 풀밭 또는 절사면 등지에 분포하고, 배수성이 좋고 척박한 토양에 주로 생육한다. |
개요 | 초롱꽃목 초롱꽃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높이 30~155cm 정도로 자란다. 뿌리는 주근으로 길게 신장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두껍고 단생하며 분지하지 않고 자주색을 띤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 삼각형 또는 심장형으로 광택이 있고 흰색 털이 있다. 잎은 길이 2.6~11.9cm, 너비 1.2~7.9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는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차례는 총상꽃차례이며 꽃자루는 길이 2.0~11.7cm로 털이 약간 있다. 꽃은 길이 2.3~4.0cm로 연한 자색의 꽃부리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꽃부리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넓은 삼각형이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꽃부리의 색깔은 많은 변이를 보인다. 열매는 삭과로 회갈색의 타원형이다. 낮은 숲속 사면 저지대와 산지의 비탈진 풀밭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경북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이다. 이 종은 초롱꽃과 유사하나 잎에 광택이 있고 꽃받침의 맥이 뚜렷하여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어린순을 식용한다. |
근연종* | ▶흰섬초롱꽃 for.alba T.Lee :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백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자주섬초롱꽃 for.purpurea T.Lee : 꽃이 짙은 자주색이다. ▶초롱꽃(C. punctat Nakai)은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 Nakai)은 남방한계선을 경기도 용문산으로 하여 명지산, 오대산, 설악산양로봉 등지에 자생하는데 고산성 식물이므로 재배시에는 지나치게 도장하고 꽃의 색도 자생지처럼 선명치 못한 결점이 있으나,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 경사면 척박지에 재배하면 비교적 잘 자란다. 한국 특산식물이며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정번호 식-119) |
동정키 | 일반적으로 초롱꽃에 비하여 꽃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다. 자주색 꽃이 피는 자주 섬초롱꽃과 흰 꽃이 피는 흰 섬초롱꽃의 2가지가 있다. 속명 Campanula는 라틴어 campana(鐘)의 축소형으로 작은 종모양의 꽃이 피는 것을 나타낸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동식물도감 제18권 식물편(계절식물) (이영노, 1976),4)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