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사용법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중 가장 착오가 많은 부분이 사진등록방법인 듯합니다.
젊은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도감에 사진 등록은 예전처럼 댓글로 등록합니다.
가장 먼저 촬영일시는 숫자를 직접 입력하는 것이 아니고
촬영일시 입력난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작은 창이 열리고 년월일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촬영장소는 예전처럼 시도와 구군을 선택하고 나머지 장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또한 사진을 입력하는 것은 아래 그림의 동그라미 부분의 파일첨부를 클릭하시면 창이 열리고 입력할 화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때 두개이상의 화일을 한꺼번에 선택해도 동시에 입력이 가능합니다.
선택이 끝나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숫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화일이 업로드되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업로드가 끝나면 %를 표시하던 숫자가 없어지고 화일의 이름과 함께 화일사이즈가 표시되고
좌측의 작은 창에 썸네일이 표기 됩니다.
도감에서는 여기까지만 하시면 업로드가 끝납니다.
하지만 일반 게시판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우측 끝에 본문삽입단추가 보이실겁니다.
사진을 입력하고자 하는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 시킨후 본문삽입을 클릭하면 본문내에 사진이 표시됩니다.
본문삽입을 하지 않은 경우 업로드는 되었지만 글을 읽을 때 사진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의 경우 한꺼번에 본문삽입이 가능하지만
화일 하나하나씩을 별도로 선택해서 원하는 위치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장의 사진을 여러곳에 삽입할 수 도 있고
같은 사진을 크기를 바꾸어서 입력할 수 도 있습니다.
중간에 선택삭제는 업로드된 사진을 삭제할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여러장의 사진이 입력된 경우 해당 사진의 이름을 클릭해서 반전시킨후 선택삭제를 누르시면 삭제가 됩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본문에 삽입된 사진도 선택해서 삭제해주셔야합니다.
본문삽입된 사진은 사진을 선택하신후 del키를 누르면 삭제됩니다.
본문에 삽입된 사진을 삭제하지않고 화일만 삭제한 경우 본인은 본문의 사진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액박만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진의 크기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024px이상의 사진은 자동으로 1024px로 리사이즈되며
화면의 폭보다 넓은 사진의 경우 화면과 같은 폭으로 줄여서 보여주게 됩니다.
앞서 설명드린데로 한꺼번에 여러장의 사진도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도감영역에서는 가급적 한장씩 올리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럼
풀베개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