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뽕나무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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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과 | 뽕나무과(Mor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쐐기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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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뽕나무속(Morus) 5종 |
국명 | 섬뽕나무 |
학명 | Morus bombycis var. maritima Koidz.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과 일본, 대만에도 분포한다. |
전체크기 | 수고 7-8m, 직경 1m에 이른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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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바닷가에서 자란다. ▶내한성과 내조성은 강하나 내음성과 내공해성, 내건성이 약하다. |
개요 | 바닷가에서 높이 7~8m 정도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어린가지에 부드러운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0.5~2.5cm, 털이 있다. 잎몸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8~20cm, 폭 5~12cm,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에 피며, 어린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에는 4개의 꽃받침과 수술이 있다. 암꽃에는 4개의 꽃받침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물이 많은 집합과로 6월에 검게 익는다. 한반도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에 나며, 러시아 사할린,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산뽕나무에 비해 바닷가에서 자라며, 잎이 두껍고 광택이 나므로 구분된다. 뽕나무에 비해 암술대가 씨방보다 길고, 열매가 익은 후에도 길게 남아 있으며,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보다 예리하므로 구별된다. 세공재로 쓰며, 잎은 누에의 먹이로 쓰고 약용하며, 나무껍질은 제지용, 염료원으로 사용하며, 열매는 약용, 식용한다. |
근연종* | ▶산뽕나무(M. bombycis Koidz.) ▶꼬리뽕나무(var. caudatifolia Kodiz.): 잎의 끝이 꼬리처럼 긴 것. ▶가새뽕(for. kase Uyeki): 잎이 산사나무처럼 길게 갈라지는 것. ▶좁은잎뽕(for. dissecta Nakai): 잎이 날개모양으로 갈라지는 것. ▶붉은대산뽕(var. rubricaulis Uyeki): 1년생 줄기가 붉은 것.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