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나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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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 여러해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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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나래새속(Achnatherum) 5종 |
| 국명 | 가는나래새 |
| 학명 | Achnatherum sibiricum (L.) Keng ex Tzvelev |
| 별명 | 가는잎나래새,시베리아수염새,털나래새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함북(백두산 지역) |
| 전체크기 | 높이는 90~120㎝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야의 풀밭에서 난다. |
| 개요 | 산지 높은 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마디는 3~4개이다. 높이는 80~150cm이다. 잎집의 입구에 털이 있다. 잎혀는 0.5~1.0mm이다. 잎몸은 길이 30~60cm이고, 너비 7~15mm이다. 전체 꽃차례에는 마디마다 여러 개의 가지가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고, 가지의 끝부분에 여러 개의 작은이삭이 달린다. 전체의 길이는 20~40cm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8~12mm이고, 하나의 꽃이 들어 있다. 두 포영은 모양과 크기가 같고 3개의 맥이 있으며 9.5mm 정도이다. 호영은 포영보다 약간 짧고 연한 털이 있으며 15mm 정도의 긴 까락이 있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다. 꽃은 8~9월,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 핀다. 이 종은 참나래새(S. coreana)에 비해 꽃차례의 가지가 길고 옆으로 퍼지며 잎의 너비가 좁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몽골, 중국의 만주, 카프카스 산맥,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가는나래새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나래새(Achnatherum pekinense (Hance) Ohw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