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잎바디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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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형화서,
과 | 산형과(Apiaceae) 45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미나리과(Ap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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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당귀속(Angelica) 18종 |
국명 | 잔잎바디 |
학명 | Angelica czernaevia (Fisch. & C.A.Mey.) Kitag. |
별명 | 애기바디, 선바디나물(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만주에 분포한다. 제주, 충남, 충북(계룡산, 속리산), 강원(오대산, 삼악산, 치악산), 경기(포천, 광릉, 천마산)에 야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 1m내외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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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높은 지대의 습지 근처에서 자란다. |
개요 | 산지의 골짜기, 습한 풀숲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m쯤 자란다. 잎은 2~3회 깃꼴겹잎이고 잎자루는 길며 잎집이 원줄기를 감싸고 작은잎은 긴 난형,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딱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겹산형꽃차례이며 작은산형꽃차례는 10~30개이고 둥근 모양이며 모인꽃싸개잎은 수 개, 작은모인꽃싸개잎은 다수이고 가늘고 소형이다. 열매는 분과이고 둥근 모양이며, 8~9월에 익는다. 유관은 12개이다. 한반도 함경도 등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북부지방에 매우 드물게 나는 식물로 각 꽃 안에 있는 꽃잎의 크기가 같지 않고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갖는 점에서 강원도 지역에서 자라는 왜천궁 및 전국에 걸쳐 분포하는 궁궁이와 유사하다. 그러나 이 종은 줄기 상부의 잎집이 원통형으로서 부풀어 오르지 않는 특징으로 왜천궁 및 궁궁이와 구분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가는잎바디, 선바디나물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큰잔잎바디(A. flaccida for. dentata Yook)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