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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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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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H1촬영일자2005:12:29 12:47:47감도(ISO)64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800조리개 값f/4.0촛점거리66/10조리개 최대개방48/1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현촌
- 상록침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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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소나무과(Pinaceae) 6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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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소나무속(Pinus) 15종 |
국명 | 잣나무 |
학명 |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별명 | 오엽송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본(혼슈), 중국 동북부, 극동러시아 |
전체크기 | 높이 30m, 지름 1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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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잣나무는 추위를 좋아하는 수종으로 산악지방의 고산지대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나 해안지방을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란다. ▶땅힘이 좋은 곳은 잘 자라지만 땅힘이 낮고 건조한 곳에서는 거의 자라지 않으므로 조림지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토심이 깊고 기름진 산기슭 및 산허리를 선택하여야 한다.(해발 1,000m이상) 또 토양수분이 잘 보전되는 북사면이 남향보다는 적지이다. 어린 묘목일때는 음지에서 잘 견디나 커감에 따라 햇볕을 많이 요구한다. ▶생장은 느린편이나 후기 생장은 속성수이며, 종자번식이 잘 된다. 전정은 5월 초순(서울지방)에 한다. |
개요 | 소나무목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겉씨식물이다. 고도가 높은 산지의 능선부에 자라는 침엽 큰키나무로 높이 20~30m, 지름 1.5m 정도이다. 줄기껍질은 흑갈색이고 오래되면 불규칙한 조각으로 떨어진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이고 흔히 황색 털이 난다. 잎은 짧은가지 끝에 5장씩 뭉쳐나며, 길이 7~12mm, 바늘 모양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잎 양면에 흰 기공선이 5~6줄씩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4~5월에 수분한다. 수구화수는 황색, 새가지 밑에, 암구화수는 연한 홍자색, 새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이며, 긴 달걀 모양, 길이 12~15cm, 지름 6~8cm,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실편 끝이 길게 자라서 뒤로 완전히 젖혀지지 않아 종자가 그 안에 박혀 있다. 종자는 날개가 없으며, 일그러진 삼각상 난형, 길이 12~18mm, 지름 12mm이다. 국내 소나무속 중에서 잎이 5개씩 달리고, 열매가 달린 성숙한 구과가 닫혀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구별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포장재, 합판재, 펄프, 숯으로 이용하고, 종자를 식용 및 약용한다. 한반도 지리산 이북에 자라며, 러시아 동북부,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섬잣나무(P. parvuflora) : 수피가 갈색이다. ▶눈잣나무(P. pumila) : 높은 산에 자라며, 수고 4-5m, 평지에서는 곧추자라고 산정상에는 누움.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3(2019), Yang, J.C., Y.M. Lee, S.H. Oh, J.H. Lee and K.S. Chang. 2012. Illustrated Conifers of Korea. Korea National Arboretum, Pocheon. 254 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