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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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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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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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새우나무속(Ostrya) 1종 |
국명 | 새우나무 |
학명 | Ostrya japonica Sarg. |
별명 | 모새남, 모세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일본;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 |
전체크기 | 높이 20m, 지름 7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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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우리 나라 남부 산 중턱 이하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낙엽활엽수림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
개요 | 해발고도 150~1,800m의 산지 골짜기에서 높이 20m, 지름 70c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5~13cm, 폭 3~5cm, 밑은 둥글거나 뾰족하고 끝은 점차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곧추선 털이 있으며 측맥은 8~17쌍이다. 잎자루는 길이 2~8mm로서 샘털이 성기게 난다. 꽃은 5월에 암수한그루로 핀다. 수꽃이삭은 보통 묵은 가지에 달리고 길이 3cm 정도이다. 암꽃이삭은 햇가지에 끝에서 위를 향해 피며, 포린 속에 2개씩 들어 있다. 열매이삭은 타원형이고 길이 4~5cm로 밑으로 처지며, 포는 길이 1.0~1.8cm로 톱니가 없다. 열매는 견과,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5~6mm이고, 9~10월에 익으며,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해남, 완도,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 홋카이도 중부, 중국 중남부 등에 분포한다. 서어나무속은 나무껍질이 매끈하며 열매의 포가 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데 비해서, 이 종은 나무껍질이 벗겨지며 포가 열매를 감싸며 톱니가 없으므로 구분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기구재 등으로 쓴다. |
근연종* | ▶좀새우나무 (var.homochaeta HONDA) : 샘털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 |
동정키 |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 난대지역에서 자라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북해도까지 자라고 있은 것으로 보아 난대성 수종임을 알 수 있다. ▶서어나무와 다른 점은 웅화서가 전년에 생겨서 월동하며 열매의 총포가 주머니처럼 생겼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