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발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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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촬영일자2011:05:07 12:04:42촬영자moohim감도(ISO)100촬영모드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250조리개 값f/5.6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
무심거사
- 다년초
과 | 개고사리과(Athyriaceae) 4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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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개고사리속(Athyrium) 21종 |
국명 | 참새발고사리 |
학명 | Athyrium monomachii Kom. |
별명 | 개관중, 긴새발고사리, 새발고사리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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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음습한 숲 속 |
개요 | 고사리목 개고사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산지 숲속의 사면이나 전석지에 자란다. 높이 90~120cm이다. 땅속줄기는 비스듬히 또는 곧게 서고, 덩어리 모양이다. 잎자루는 대부분 적자색이지만 드물게 담황색이고, 기부가 부풀어 새 부리 모양으로 된다. 잎몸은 넓은 난상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25~55cm, 2회 깃꼴겹잎이다. 중축은 비늘조각이 성글게 붙고, 머리 모양의 샘털이 있으며, 대부분 일찍 떨어진다. 우편은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11~20cm, 뒷면에 털이 거의 없다. 소우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우축과 소우축의 기부 앞면에 가시가 없다. 최종 열편은 장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은 가운데 잎맥과 가장자리의 중간에 붙는다. 포막은 선형, 반달형 또는 갈고리형이고, 가장자리는 잘게 갈라져 짧고 부드러운 털 모양이다. 포자기는 6~9월이다. 이 종은 잎자루의 비늘조각은 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식물체는 성숙 초기에 중축 및 우축에 샘털이 밀생하고, 잎자루는 거의 적자색인 점에서 속 내 유사종과 구별된다. 어린잎을 식용으로 한다. 새발고사리, 긴새발고사리, 긴잎개관중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거의 전역에 나며, 중국 중부 이북, 일본 중부 이북, 러시아 동부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새발고사리 (var.angustifrons) : 엽신이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서 폭 10-15cm이며 울릉도에서 자란다. |
동정키 | 북새발고사리(A. melanolepis (Franch. & Sav.) Christ)는 본 종과 비슷하지만 엽병은 녹색이며, 엽병의 인편은 흑색이고 비틀어지며, 정단부에 부속체가 있는 것으로구분되어진다. 한반도 중, 북부에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동식물도감 제16권 식물편(양치식물) (박만규, 1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