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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고란초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


  • 다년초
고란초과(Polypodiaceae) 10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고란초속(Selliguea) 3종
국명층층고란초(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학명Selliguea veitchii (Baker) H.Ohashi & K.Ohashi
원산지한국
분포일본, 중국 등
형태
  • 길이 2-10cm이며 가늘고 갈색이며 광택이 있다. 길이 6-12cm로 장란형이고 밑부분이 보다 넓으며 거의 중륵까지 1-4쌍이 우상심열 된다. 열편의 가장자리는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주맥과 측맥 외에는 잘 보이지 않고 정우편의 기부는 급히 좁아져 쐐기꼴을 한다.
  • 포자낭군은 둥글고 황색이며 우편의 중륵 양쪽에 1줄씩 달리고 측맥 사이에 위치한다.
  • 가늘고 길게 옆으로 뻗으며 지름 1.5-2mm이고 잎이 성기게 달린다. 인편은 길이 1.4-3mm이고 피침형으로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서식지계곡의 바위 위
개요높은 산 계곡의 바위 또는 절벽에 하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착생하는 키 10~20cm의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자루는 길이 2~10cm로 철사처럼 가늘고 연한 녹색 또는 볏짚색이며, 아랫부분은 갈색을 띠고, 밑부분에 비늘조각이 달린다. 잎몸은 긴 난형으로 1~4쌍의 깃털처럼 깊게 갈라지고 난상 장타원형, 길이 6~15cm, 폭 4~10cm, 녹색이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이 중축으로 흘러 날개처럼 된다. 우편은 좁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약간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포자낭군은 주맥 양쪽으로 1줄씩 달리고 원형이다. 포막은 없다. 포자는 7~9월에 형성된다. 제주도, 일본, 중국, 티베트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참고문헌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동식물도감 제16권 식물편(양치식물) (박만규, 1975),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5)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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