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김의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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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화서,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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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김의털속(Festuca) 15종 |
국명 | 참김의털 |
학명 | Festuca ovina L. var. coreana (St.-Yves) St.-Yves |
원산지 | 일본, 중국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는 20-30㎝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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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언덕의 건조한 풀밭에 자란다. |
개요 | 언덕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가 있고, 많은 줄기가 모여서 나며, 1~2개의 마디가 있다. 높이는 20~40cm이며 줄기 윗부분에 위를 향한 털이 있다. 잎집은 털이 없고, 잎혀는 0.5mm 이하이다. 잎몸은 길이 5~13cm이고, 안으로 말린다. 꽃은 5~8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길이 4~8cm이고 짧은가지가 마디에 1~2개씩 달리고, 각 가지에 1~4개의 작은이삭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타원형이고, 길이 5~6mm, 꽃이 4~6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2.0~2.5mm이고, 제2포영은 2.8~3.5mm이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3.5~4.0mm이고, 까락은 1mm 이하이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비슷하다. 우리나라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김의털에 비해 호영 끝에 까락이 없거나 짧고, 줄기의 윗부분과 꽃차례의 가지에 위를 향한 털이 있으므로 다르다. 고려김의털, 푸른김의털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김의털(F. ovina L.): 높이 15-30㎝, 줄기는 밀생하고 가냘프다. 잎몸은 안으로 밀리고 침형, 잎혀는 소형이다. ▶서울김의털(var. sulcifera Ohwi): 줄기는 가냘프고 잎몸은 길이 6-20㎝, 나비 1.2㎜, 표면에 연모가 있고, 잎혀는 길이 0.4㎜이다. ▶산묵새(F. japonica Makino): 높이 35-70㎝, 줄기는 가냘프고 밀생한다. 잎혀는 막질로 길이 0.8㎜이다. ▶개묵새(F. takedana Ohwi): 높이 30-60㎝,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털이 없다. 잎몸은 회록색, 선형,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며, 윗부분에 털이 없고, 잎 뒷부분에 흔히 연모가 있다. ▶지리산김의털(var. chiisanensis Ohwi): 높이 10-17㎝, 줄기는 밀생한다. 잎몸은 털이 없고, 녹색이며 접힌다. |
동정키 | 김의털(F. ovina)에 비해 화경의 윗부분에 털이 있고 호영의 끝에 까락이 없거나 있어도 길이 1mm이하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