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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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활엽 반기생성 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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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화서,
| 과 | 겨우살이과(Loranthaceae) 4속 (피자식물문/목련강/단향목) ---->꼬리겨우살이과(Loranthaceae) |
|---|---|
| 속 | 꼬리겨우사리속(Loranthus) 1종 |
| 국명 | 꼬리겨우살이(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
| 학명 | Loranthus tanakae Franch. & Sav.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평안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설악산, 지리산, 태기산) |
| 전체크기 | 높이 40-60cm. 직경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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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주로 밤나무나 참나무류의 가지 |
| 개요 | 밤나무나 참나무류의 가지에 기생하는 낙엽 활엽 반기생성 떨기나무이다. 가지는 짙은 자갈색이며, 털이 없고 서로 엇갈려 있는 모양으로 갈라져 새 둥지 모양으로 된다. 나무껍질은 다소 광택이 나며 겨울을 지낸 후에는 껍질이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며, 긴 주걱 모양, 길이 2~3.5cm, 너비 1~1.5cm이다. 잎끝은 둔하고 밑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4mm이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의 이삭꽃차례에 녹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둥근 장과로 작은 포도송이처럼 달리며, 9~12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강원 설악산, 태기산, 경남 지리산, 경북, 충북, 제주와 북부지방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참나무겨우살이에 비해 꽃이 작고 녹색이며 화피편이 방사상으로 떨어져 나고 이삭꽃차례로 달려 구별된다. 열매와 가지를 약용한다. |
| 근연종* | ▶붉은겨우살이(for. rubroaurantiacum Ohwi): 열매가 적색으로 익고 제주도에서 자란다. ▶겨우살이(Viscum var. coloratum Ohwi): 잎은 길이 3-6㎝, 나비 6-12㎜인 피침형으로 앞뒤가 같고 두툼하다. 짙은 녹색이며 수분이 많고 광택이 없다.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 Engl.): 잎은 퇴화되어 흔적만 남아 있고 많은 마디가 있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