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비름
- 다육질의 여러해살이풀
- yellow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7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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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돌나물속(Sedum) 13종 |
국명 | 주걱비름(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학명 | Sedum tosaense Makino |
원산지 | 일본, 중국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가거도)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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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숲 가장자리의 건조한 바위틈 |
개요 | 숲 가장자리의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중부 이상은 위를 향해 비스듬히 서며, 높이 10~20cm이다. 뿌리잎은 도란형, 길이 2~3mm, 폭 5~8mm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아래쪽 잎은 뿌리잎과 같은 모양이고, 위쪽 잎은 주걱 모양 또는 좁은 주걱 모양으로 길이 2~4cm, 폭 3~6mm이다. 꽃은 3~5월에 양성화로 피는데 5수성이다. 꽃받침잎은 넓은 선형, 길이 2~3mm, 끝은 둥글다. 꽃잎은 노란색,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5~6mm, 끝은 뾰족하고 꽃이 필 때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10개, 길이 1mm이다. 암술은 5개의 심피로 되며, 길이 0.5mm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가거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말똥비름 및 땅채송화와 유사하지만, 말똥비름에 비해서 기는줄기가 있으며 잎은 톱니가 없고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달리지 않으므로 구분되며, 땅채송화에 비해서 잎이 뚜렷하게 편평하고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잎은 주걱형이므로 구분된다. |
근연종* | ▶ 말똥비름 및 땅채송화와 유사하지만, 말똥비름에 비해서 기는줄기가 있으며 잎은 톱니가 없고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달리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 땅채송화에 비해서 잎이 뚜렷하게 편평하고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잎은 주걱형이므로 구분된다. |
참고문헌 | 송관필 ( Gwan Pil Song ) , 송국만 ( Kuk Man Song ) , 현화자 ( Hwa Ja Hyun ) , 김찬수 ( Chan Soo Kim ) , 김문홍 ( Moon Hong Kim ) : 한국식물분류학회 , 식물분류학회지 | 34권 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