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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고사리삼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


  • 여러해살이풀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3속 (양치식물문/솔잎난강/고사리삼목)
고사리삼속(Botrychium) 12종
국명백두산고사리삼
학명Botrychium lunaria (L.) Sw.
원산지한국
분포無頭峯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형태
  • 겨울동안에는 잎이 없다. 잎은 1개가 나오며 길이 10-20㎝이고 중앙에서 2개로 갈라져 1개는 포자낭수가 달리는 생식잎이 된다. 영양잎은 짧은 대가 있으며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5-7쌍으로서 부채꼴이며 정열편을 제외하고는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털이 없고 녹색이며 원두이고 넓은 에저로서 맥이 부채꼴로 퍼진다. 포자엽은 영양잎보다 길며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포자낭은 잔깃조각의 좌우에 백빽하게 달린다.
  • 포자낭은 황색으로서 좁쌀같으며 대가 없고 익으면 옆으로 갈라진다.
서식지무두봉(無頭峰)의 고산지대
개요고산지대의 능선부에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하록성 양치식물이다. 땅속줄기의 뿌리는 무성아가 없다. 공통 잎자루는 길이 3~10cm, 식물체 높이의 절반보다 길며, 털이 없거나 거의 없고, 기부에 전년도의 영양잎의 흔적이 남는다. 영양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1회 깃꼴겹잎이며, 길이 2~7cm, 폭 1.5~3cm로 털이 없으며, 잎끝은 둥글고, 자루는 없거나 거의 없다. 우편은 4~6쌍으로 부채꼴이거나 초승달 모양 또는 신장형으로, 기부의 것은 길이 0.5~1.5cm, 폭 1~1.5cm이고, 잎맥은 손바닥 모양이다. 포자잎은 영양잎의 기부에서 나오며, 포자낭이삭은 장타원형으로 2~3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없으며, 자루는 길이 2~5cm이다. 우리나라 함경북도 백두산 등 북부지역에 나며, 중국, 일본 중북부, 타이완, 러시아, 뉴질랜드, 호주, 유럽, 북미, 남미 지역 등 남·북반구의 비교적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이 종은 영양잎의 잎몸이 1회 깃꼴겹잎이고, 열편은 부채꼴로 손바닥 모양 잎맥을 가지며, 가운데 잎맥이 없는 점에 메고사리삼과 구별된다. 고사리삼이라고도 한다.
참고문헌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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