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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고사리삼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


  • 여러해살이풀이다.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3속 (양치식물문/솔잎난강/고사리삼목)
고사리삼속(Botrychium) 12종
국명메고사리삼
학명Botrychium boreale Milde
별명북고사리삼
분포백두산, 제주특별자치도와 남해 도서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크기1개의 잎이 나와 15-30㎝ 정도 자란다.
형태
  • 영양잎은 짧은 대가 있으며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5~7쌍으로 끝의 열편을 제외하고는 크기가 거의 비슷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고 녹색이며 맥이 장상으로 퍼져 부채꼴로 된다. 포자엽은 영양잎보다 길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포자낭은 잔깃조각의 좌우에 빽빽이 달리고 황색이며 대가 없고 익으면 옆으로 갈라진다.
  • 포자낭수는 잎보다 높이 자라며 선형으로서 줄칼같이 되고 길이 2-4㎝이다. 포자는 6월에 익으며 겉에 그물맥이 발달하여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 중앙에서 둘로 갈라져 이엽성이 되며 공통의 자루가 거의 엽신과 길이가 같다.
  • 근경은 짧고 곧으며 밑에서 약간 굵은 뿌리가 퍼지고 위에서 매년 잎이 1개씩 나온다.
서식지고산의 바위틈이나 습기가 약간 있고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개요높은 산 숲속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하록성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거나 곧추선다. 공통 잎자루는 길이 3~8cm로 영양잎보다 길다. 영양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난상 삼각형, 길이 1~4cm, 폭 1~3cm, 윤기가 나며 녹색이다. 아래쪽 우편이 가장 크며, 난형, 폭 2cm쯤, 끝은 둔하다. 포자잎은 공통 잎자루 위에서 달리며, 2회 깃꼴로 갈라진다. 자루는 길이 1.5~5.0cm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북부지방 백두산에 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내몽골, 북유럽, 북아메리카 그린란드 등에 분포한다. 이 종과 비교하여 백두산고사리삼은 우편이 길쭉해지지 않고 가운데 잎맥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동정키백두산고사리삼과 유사하나 영양잎이 위쪽에 붙고 1~2회 우상으로 째진다.
참고문헌1)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2)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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