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버들
- 낙엽활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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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버드나무목) |
|---|---|
| 속 | 버드나무속(Salix) 47종 |
| 국명 | 반짝버들 |
| 학명 | Salix pseudopentandra (Flod.) Flod.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수직적으로는 표고 1,000m 수평적으로는 함북 백두산지역, 지리적으로는 북아시아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2-3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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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심산의 계곡에서 자란다. |
| 개요 | 해발고도 1,000m까지의 깊은 골짜기나 습기가 있는 곳에서 높이 2~3m 정도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햇가지는 녹색이고, 겨울눈은 난형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잔 톱니가 있으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회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0.2~1.4cm, 가운데부터 잎 가장자리를 따라 젖꼭지 모양의 선점이 있다. 꽃은 4~5월에 꼬리모양꽃차례로 피며, 암수딴그루이고, 햇가지 끝에 달린다. 수꽃의 포는 긴 타원형이며, 짧은 털이 있다. 수술은 보통 5개인데 밑부분과 가운데에 가늘고 긴 털이 있다. 수술의 밑부분 안쪽 및 바깥쪽에 2개의 꿀샘이 있다. 암꽃차례는 길이 2~6cm, 너비 0.8cm, 씨방은 난상의 원추형인데 녹색이며 털은 없다. 열매는 삭과이고, 8~9월에 익으며, 2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함경남도에 나며, 중국에도 분포한다. 이 종은 선버들에 비해 꽃차례가 작년 가지에서 발달하며 수술이 5~6개, 수꽃의 꿀샘이 4개, 암술은 꿀샘이 2개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양봉, 사료로 이용하고, 잎은 염료원으로 사용한다. |
| 근연종* | 잎은 원형, 타원형, 뒷면은 녹색, 길이 4-15㎜, 폭 4-12㎜이다. ▶왕버들(S. chaenomeloides Kimura): 잎이 나올 때 붉은빛을 띠며, 잎은 타원형, 뒷면은 흰색이다. ▶떡버들(S. hallasanensis Leveille): 잎은 원형,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길이 3-14㎝, 폭 2-7㎝,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버들(S. stipularis Smith): 잎은 좁은 피침형, 길이 5-20㎝, 폭 10㎜,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융털이 밀생, 은백색이다. ▶여우버들(S. floderusii Nak.):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은 흰색이다. ▶유가래나무(S. floderusii Nak.var. glabra Nak.): 여우버들에 비해 일년생가지와 잎에 털이 없다. ▶백산버들 (var. fuscescens Nak.): 잎 뒷면에 갈색 미모가 있고 잎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평남 소백산에서 자란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