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들딸기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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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산딸기속(Rubus) 31종 |
국명 | 진들딸기 |
학명 | Rubus chamaemorus L. |
별명 | 장지딸기, 진도딸기 |
개요 | 습한 고원 이탄지대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가늘다. 줄기에 비늘조각과 짧은 털이 있으며 가시는 없다. 잎몸은 길이와 폭이 4~7cm,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톱니가 없으며 기부가 잎자루에 붙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보통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홑잎이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6cm가량이다. 턱잎은 길이 3~7mm, 막질이다. 꽃은 6~7월에 줄기의 끝에서 1개씩 피며 지름 2~3cm이다. 꽃받침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겉에 명주실 같은 털이 있으나 속에는 털이 없다. 꽃잎은 장미색이고 도피침형이며 끝이 둥글다. 열매는 장과 모양의 집합과, 7~8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중앙·북유럽에 분포한다. 함경딸기와 닮았으나 잎이 홑잎인 점이 다르다. 열매를 식용한다. 난쟁이딸기, 장지딸기라고도 부른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