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자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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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violet,red
- 수상화서,
* 본종은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삭제된 자료입니다. | |
과 | 마디풀과(Polygonaceae) 1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마디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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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여뀌속(Persicaria) 41종 |
국명 | 명아자여뀌 |
학명 | Persicaria nodosa (Pers.) Opiz |
별명 | 명아주여뀌, 흰여뀌(북한명),큰개여뀌,마디여뀌,왕개여뀌,힌개역귀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1m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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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밭 근처, 길가의 빈터 또는 냇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
근연종* | ▶이삭여뀌(P. filiforme):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마디가 굵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개여뀌(P. longiseta):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원통형, 적자색이다. ▶며느리배꼽(P. perfoliata): 잎은 삼각형, 뒷면이 흰 가루로 덮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줄기와 함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미꾸리낚시(P. sieboldii):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에 두상으로 달린다. ▶쪽(P. tinctoria): 거의 털은 없고 줄기는 원통 모양, 붉은 자주색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학명 Persicaria nodosa
분류 마디풀과
분포지역 북반구의 온대 지방
서식장소 빈터나 길가
크기 높이 0.5∼1m
본문
명아자여뀌라고도 한다.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0.5∼1m이고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흔히 붉은빛이 돌고 마디가 굵으며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가 7∼20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잎맥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고 작은 선점(腺點)이 빽빽이 있다. 잎자루는 짧고, 잎의 측맥은 거의 평행하며 20∼30쌍이다. 턱잎은 잎집 모양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가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끝 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길이가 3∼5cm이며, 꽃의 색깔은 흔히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지만 흰색인 것도 있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맥이 뚜렷하며, 꽃잎은 없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꽃받침으로 싸이며 편평한 원 모양이고 양면이 약간 파여 있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