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쥐꼬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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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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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쥐꼬리새속(Muhlenbergia) 4종 |
국명 | 선쥐꼬리새 |
학명 | Muhlenbergia hakonensis (Hack. ex Matsum.) Makino |
원산지 | 일본, 중국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는 40-10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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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제주특별자치도의 숲속에 자란다. |
개요 |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옆으로 뻗는 긴 땅속줄기가 있고, 줄기는 모여나며, 곧게 선다. 높이는 40~80cm이고 마디는 6~8개이다. 잎집에는 털이 없으며 마디 간격보다 짧다. 잎혀는 길이 0.3~0.5mm이고 끝은 톱니 모양이다. 잎몸은 길이 10~20cm이고, 너비 2~4mm이다. 꽃은 8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는 줄기에 짧은 가지가 총상으로 달려, 선형이고, 길이 6~15cm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3.8~4.5mm로, 꽃이 한 개 들어 있다. 두 포영은 길이가 비슷하고 길이는 3mm 정도이고, 맥은 하나다. 호영의 길이는 3.8~4.5mm이고 끝이 갈라지며, 6~10mm의 까락이 달린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비슷하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선쥐꼬리새는 큰쥐꼬리새에 비해 잎의 너비, 작은이삭의 크기 등이 소형이라서 구분된다. 쥐꼬리새는 땅속줄기가 짧거나 없기 때문에 다르다. 선쥐꼬리풀, 선초리새라고도 한다. |
동정키 | 큰쥐꼬리새(M. huegelii)에 비해 소수는 길이 3.8~4.5mm로 보다 크고 포영은 예첨두(銳尖頭)이며 호영 길이의 2/3로 막질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