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네고사리
-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S3 IS촬영일자2006:12:09 11:08:51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30조리개 값f/2.7촛점거리6000/1000조리개 최대개방92/32노출보정0/3플래쉬80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774 X 570
추풍
- 다년초
과 | 처녀고사리과(Thelypteridaceae) 7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
---|---|
속 | 사다리고사리속(Parathelypteris) 8종 |
국명 | 민지네고사리 |
학명 | Parathelypteris japonica (Baker) Ching var. glabrata (Ching) K.H.Shing |
별명 | 암지네고사리,참지네고사리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형태 |
|
서식지 | 산지의 숲 속 |
개요 | 숲속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키 80~120cm의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위로 자라며, 짧고 굵다. 잎은 2회 깃꼴겹잎이며, 잎자루는 길이 30~50cm쯤이다. 잎몸은 긴 난형으로 길이 70cm쯤이며, 끝은 급격하게 좁아지고, 소우편 끝은 둔하다. 잎은 종이질로 얇고 윤이 난다. 비늘조각은 잎자루와 우축에 달리며, 피침형, 갈색이다. 포자낭군은 소우편 중앙에 붙고, 포막은 회백색이다. 포자는 6~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경기도, 전라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남부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지네고사리에 비해 잎에 털이 없으며, 잎자루와 엽축이 연한 녹색이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암지네고사리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지네고사리 (Lastrea japonica (BAK.) COPEL.)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진도·울릉도 등지
서식장소 산지
크기 잎자루길이 40cm
본문
참지네고사리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잎은 모여 난다. 잎자루는 길이 40cm이고 단단하다. 비늘조각은 바소꼴로 검은 갈색 또는 짙은 갈색이고, 밑부분에 큰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상부와 우측에 작은 비늘조각이 산생(散生)한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강한 혁질(革質:가죽같은 질감)이며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길이 50cm로 거듭 깃꼴로 복생한다. 잎조각[羽片]은 바소꼴로 짧고 끝이 날카로우며 상부는 점점 작아진다. 작은 잎조각은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뭉툭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 또는 톱니가 있다.
낭퇴(囊堆)는 원형으로 작은잎조각에 2줄로 착생하며 포막(苞膜)은 둥근 콩팥 모양이다. 홍지네고사리에 비해서 잎표면에 광택이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진도·울릉도 등지에서 야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