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취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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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sh purple
| 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
| 속 | 취나물속(Saussurea) 47종 |
| 국명 | 백운취 |
| 학명 | Saussurea insularis Kitam. |
| 원산지 | 일본(Kyushu, Tsushima) |
| 분포 | 전남, 경남 |
| 전체크기 | 높이가 50cm에 달한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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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산지의 암석지 그늘진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50cm 정도로 곧게 자란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 아래쪽 잎은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9~10cm, 폭 6~9cm, 밑부분은 심장형이고 양 끝이 화살처럼 뾰족하게 퍼지기도 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회백색 거미줄 모양 털로 덮여 있으나 성숙하면 거의 없어진다. 머리모양꽃은 9~10월에 피는데 붉은 자주색이고, 줄기 끝에서 성긴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모인꽃싸개잎은 원통형으로 길이 9~11mm, 폭 6~8mm, 회백색 거미줄 모양 털이 얽혀 있다. 모인꽃싸개잎 조각은 7줄로 배열하며 바깥조각은 정삼각형에 가깝고 안쪽으로 갈수록 길어져 선형이 된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5~6mm이며 우산털은 2줄로 붙는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백운산, 조계산에 나며, 일본 대마도에 분포한다. 이 종에 비해 은분취는 잎과 꽃차례, 모인꽃싸개잎에 거미줄 모양 털이 떨어지지 않고 가을까지 남아 있으므로 구분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