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분취
-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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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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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취나물속(Saussurea) 47종 |
국명 | 묘향분취(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Saussurea myokoensis Kitam. |
별명 | 묘향산분취 |
분포 | 함북 |
전체크기 | 높이 70~8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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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 |
개요 | 높은 산의 암석 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뻗거나 뻗지 않으며 섬유상이 아니다. 줄기는 높이 30~45cm에 달하고 곧추서며 털이 거의 없고 가지가 잘 갈라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많이 달린다. 잎몸은 길이 3~4cm, 폭 2~3cm의 삼각상 난형이고 잎끝이 뾰족하다. 기부와 하부의 줄기잎은 잎밑이 심장 모양이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머리모양꽃차례는 1개 또는 드물게 2~3개이다. 모인꽃싸개잎은 길이 1.2~1.5cm, 폭 0.8~1cm이고 넓은 종형이며 솜털로 덮여 있다. 모인꽃싸개잎 조각은 긴 가죽질의 부속체가 있다. 평안북도 묘향산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이 종은 물골취에 비해 잎이 많이 달리고 삼각형으로 끝이 매우 뾰족하며 머리모양꽃차례가 1~2개이고, 모인꽃싸개잎 조각에 긴 가죽질의 부속체가 있으므로 다르다.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묘향산분취라고도 한다. |
동정키 | 잎이 많이 달리고 세모진모양으로 끝이 매우 뾰족하며 머리모양꽃차례가 1~2개이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2) 한국식물명람 (이춘녕 & 안학수,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