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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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H50촬영일자2009:05:24 13:41:11감도(ISO)100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1000조리개 값f/4.0촛점거리68/10조리개 최대개방46/1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2048 X 1536
설뫼*
-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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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산화서,
과 | 피나무과(Tili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아욱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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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피나무속(Tilia) 11종 |
국명 | 찰피나무 |
학명 | Tilia mandshurica Rupr. & Maxim. |
별명 | 염주나무,금강피나무,설악보리수,염주보리수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극동러시아 /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1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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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물푸레나무,다릅나무 등과 혼생하며 때로는 소군집을 형성한다. 양수이나 음지에서도 견디며 추위에 강하고 습기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건조에는 오래 견디지 못하며 공해와 내병충성이 강하다. |
개요 | 산지 숲속 및 계곡 주변에 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0m, 지름 70cm 정도로 자란다.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갈색 별 모양 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이고 잎끝은 짧게 점차 뾰족해지며, 밑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8~15cm이다. 잎 표면에 잔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에 회색 또는 백색 별 모양 털이 밀생하고 잎맥 겨드랑이에 별 모양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7cm로서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한 꽃차례에 7~20개가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7~9cm로서 갈색 털이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으로서 겉에 별 모양 털이 드문드문 있고 안쪽에서는 밀생하며 꽃잎은 연한 황색이고 길이 9~10mm로서 꽃밥이 없는 수술이 2개 있다. 열매는 둥글며 기부에 약간 줄이 지고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나며, 중국 산둥반도 이북, 러시아 동부 등에 분포한다. 식물체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매우 많은 점에서 털이 거의 없는 피나무를 비롯한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또한 열매는 능선이 거의 보이지 않는 점에서 북부 자생의 웅기피나무와 비슷하지만 구형인 점에서 대개 난형인 웅기피나무와 구별한다. 관상용, 밀원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로 이용한다. 나무껍질을 새끼줄 대용한다. |
근연종* | ▶웅기피나무(Tiliaovalis Nakai): 찰피나무에 비해 열매가 거의 달걀모양이고 선단이 돌출하여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북에서 자란다. |
동정키 |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2,727㎡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등이 자라고 있다. ▶피나무 중 곧게 잘 자라는 나무로 목재 가치가 높으며 맹아력이 좋고 생장속도가 빠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4)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청계사 대웅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