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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6.11.16 16:55

터키 여행기(3)

조회 수 3286 추천 수 0 댓글 2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G5촬영일자2006:03:10 21:19:08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50조리개 값f/2.2촛점거리230/32조리개 최대개방64/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600 X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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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이스탄블

보스프러스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에 도착하니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배에 타고, 오르고 바쁘다. 마침 아침햇살을 마주하며 보이는 블루 모스크의 자태가 빛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에 걸쳐 있는  유일한 나라가 터키이다, 그 가운데서 두 대륙을 걸치고 있어서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듯한 이스탄불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나누고 있는 경계선이 바로 보스프러스 해협이다.
터키어로 목(보아즈)이란 이름을 가졌고 북으로는 흑해, 남으로는 마르마라 바다로 이어지는 보스프러스 해협은 바다라기보다는 강가나 호수를 연상케 하며 잔잔하고 고요하다.

보스프러스 해협을 지나 검푸른 바다 흑해(black sea)를 통해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러시아, 아르메니아를 통해 대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목이 되기도 한다.

총길이가 30Km인 보스프러스 해협을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기 시작하자 바다는 푸르고 맑다 주변은 마치 휴양도시로만 둘러싸인 것 같았다.
유럽 쪽으로 베르사이유 궁전을 그대로 모방한 돌마바흐체 궁전이, 아시아 쪽으론 베이레르베이 궁전의 모습이 보였고, 보스프러스 제 2대교 가까이에 루멜리 요새와 아나돌루 공원(Anadolu ahisari)이 보였다. 제2대교는 동서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높이가 높아 대형선박도 자유롭게 통과한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보스포르스 연안에 지어진 화려한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향했다.
19세기 지중해의 최강대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은 제국내의 엄청난 금화와 외국의 화려한 장식들을 들여와 그 시대에 가장 화려한 궁전을 건축하였다. 입구에 대리석으로 장식된 기둥 하나만 보아도 이 궁전의 엄청난 규모와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돌마바흐체는 “가득 찬 정원”이라는 뜻이다. 압둘메지트 1세가 1843년-1856년간 13년에 걸쳐 건축하였다.
이 궁전내부 장식을 위해 금 14톤, 은 40톤이 사용되었고, 건축 경비는 금화 500만이 들었다고 한다. 이것을 현재 시가로 환산하면 약 50억불이 넘는다고 한다.
이 궁전은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 280개의 도자기 화병, 156개의 시계, 58개의 크리스털 촛대, 블란서의 바카라 크리스털, 영국제 크리스털로 된 36개의 샹들리에와 그리고 세계 제일의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수많은 수공 카페트가 있다.
발코니와 목욕탕도 각각 6개씩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처음에는 오스만 제국 왕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첫 번째 홀은 접견실로서 가장 화려하다. 대사들의 접견실에는 대형 실크 카페트가 깔려있고, 러시아 황제 니콜라우스 2세가 선물한 곰 가죽이 놓여 있다.
중앙 홀은 돔의 높이가 36미터에 이르고 이곳에 750개의 촛대가 있는 4.5톤 무게의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달려 있다. 이것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 2세가 선물한 것으로 세계 최대의 샹들리에이다.

이스탄불에 몇 번의 지진이 있기는 했지만, 이 궁전은 건축 당시의 원형 그대로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사치의 극치이다. 여기에서 생활 한 그 당시의 귀족들은 어디에 목표를 두고 살았을까. 돈, 명예, 사랑, 부족함이 없었으니 방탕한 생활 아마 삶에 대한 회의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더 추구할 것이 없었을 것이니까.

  돌마바흐체 궁전을 둘러보고 이슬람사원인 블루 모스크와 성 소피아사원으로 이동 하였다.
블루 모스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사원을 터키 사람들은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Mosque)라고 부른다.
오스만 터키 제국의 14번째 왕인 아흐멧 1세가 20세 때 성소피아 사원을 모방하여 세운 회교 사원으로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1609년 건축을 시작 하였고, 7년 후 1616년에 완성하였다.

성 소피아 교회는 역사상 매우 의미 있는 교회 건물 중 하나로 기독교가 부흥되었던 비잔틴 시대에는 국가의 중심교회로 사용되었고, 비잔틴이 무너질 때에는 이슬람사원으로 사용되었다. 한 건물에 공유할 수 없는 두 종교의 흔적이 남아있다.

성소피아의 원래 이름은 Hagia Sofia이다. 터키사람들은 Aya Sofia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의미는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이다.

첫 번째 세운 건물은 AD 390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지붕이 목조로 된 바실리카(Basilica)양식의 이 건물이었던 이 교회는 404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두 번째 교회는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명령으로 역시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유스티니안 황제 때, 532년에 히포드롬에서 마차 경기 도중 일어난 니카 반란에 의해 파괴 되었다
유스티니안 황제는 같은 해에 성 소피아의 재건축을 시작하여 현재 건물은 세 번째 지은 건물이고 이 건축에 동원된 기술자는 100여명, 노동자는 만 명이 넘는다. 이 교회는 5년 10개월간의 공사 끝에 537년 12월 27일 완공되었다고 한다.

유스티니안 황제는 가장 최고의 교회를 짓기를 원했기 때문에, 아주 귀중한 건축 자재를  여러 지역에서 운반해왔다. 녹색 대리석 기둥은 고대의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에베소의 아데미 선전에서 가져온 것이다. 중앙 본관에 반암 기둥은 바알벡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이 교회의 면적은 총 7,570m²이다. 오스만 제국이 이스탄불을 정복하기 전까지 그리스 정교회가 916년 동안 사용했다. 회교사원으로 바꾸어진 후 벽화들과 모자이크들은 회색 회칠이 더해졌다. 다행스럽게도 터키인들이 모자이크를 파내지 않고, 두께 5cm이상의 횟가루도 덮어버렸기 때문에 1934년에 터키 초대 대통령에 의해 박물관으로 바뀌고 나서, 복원공사가 이루어져 비교적 원형에 가까운 모자이크를 볼 수 있게 되었다r 한다.

입구를 통해서 바깥복도를 지나 안 복도에 들어서면 중앙에 황제의 문이라 불리는 커다란 문이 보인다. 전설에 의하면 원래의 문은 노아의 방주에서 가져온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본당 좌우에는 두개의 커다란 항아리가 있는데 버가모에서 가져온 것이란다. 등잔으로 보이는 이 항아리에 밑에는 수도꼭지가 달려있다.
교회의 앞부분에 서서 천정을 쳐다보면 성모 마리아와 그 품에 앉고 있는 아기예수와 오른쪽으로 가브리엘 천사가 보일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금으로 만들어진 모자이크이다.

2층 갤러리에 도착하게 되면, 천국과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문이 있다. 그 문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커다란 모자이크를 만날 수 있다. 중앙에 예수님, 왼쪽에 성모 마리아, 오른 쪽에는 세례요한이다.
북쪽 방향의 본당 벽을 보면 요한 크리소스톰과 익나티우스 등 초대교회 지도자들의 프래스코를 볼 수 있다.
이스람사원과 교회로 사용된 특이한 문화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성 소피아 교회 부근에 있는 이스탄불 최고의 관광 명소인 톱카프 궁전이 있다.
이 궁전을 처음 지었을 당시에는 “새로운 궁전” 혹은 단순히 “궁전” 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19세기 중반부터 사람들이 이 궁전을 톱카프 궁전(대포문 궁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 궁전 앞에는 언제나 커다란 대포가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톱카프 궁전은 16-17세기 세계 최강국이었던 오스만 터키 제국이 400여 년간 궁전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24명의 술탄(황제)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궁녀와 하인들이 사용했던 곳이다. 오스만 제국의 행정의 중심지였던 이곳은 오스만 제국의 가장 뛰어난 비종교 건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에 소장된 유물은 86,000여점으로 세계적인 박물관으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이 궁전의 구조는 네 개의 정원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국의 문을 들어서는 첫 공간이 첫 번째 정원이다. 이곳을 들어서면 대 제국의 왕궁이라기보다는 소박한 성주의 정원처럼 느껴진다. 정원은 그리 크지 않아서 두 번째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 ‘예절의 문’(바부스 셀람)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예절의 문을 통과하면, 곧게 뻗은 수백 년 된 향나무들이 우뚝 서 있는 색다른 분위기의 정원에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오스만 터키의 중요한 행정이 이루어졌던 장소였다. 박물관 안전점검 통로를 통과하면 오른쪽에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톱카프 궁전의 모형도 두개가 유리관 속에 만들어져 있다.

의회의 동쪽 편 건물은 부엌이 있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당시 3,000여명의 궁중 식사를 담당했다. 7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 400여명의 요리사와 1200여명의 종사원들이 있었다. 이 건물은 메흐멧 2세 때 지어져 16세기 셀림 2세 때 건축가 "시난"에 의해 복구되었다. 부엌 건물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부엌 건물은 현재 도자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자기 박물관이다. 오스만 제국의 궁전에는 중국, 독일 등으로부터 수집해 온 12,000여 점의 도자기들이 있다. 그 중에서 약 25%에 해당하는 3,000여점만 이 곳에 전시되어있다. 이곳에 전시된 도자기는 동양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중국의 당나라(7-9세기), 청나라(10-12세기), 그리고 명나라 (14-17세기) 시대의 도자기들이 연대순으로 진열되어있다.

세 번째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복문’이라고 한다. 궁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렸다. 새로운 술탄의 즉위식, 군대의 출정식 그리고 정복을 축하하는 행사 등이 모두 이곳에서 열렸다.

왕의 접견실은 외국 사신이나 국무총리 및 고위 관료들이 왕을 접견하던 곳이다. 접견실에는 인상 깊은 모습들이 있다. 한 때는 세계 최강의 제국이었던 만큼 접견실의 화려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그 접견실 입구에는 수도꼭지가 하나 보인다.
용도가 무엇일까? 왕을 만나는 사람들이 청결을 위해 손을 씻기 위함일까? 이것을 설치한 이유는 왕과 접견하는 사람과의 담화를 외부인이 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설치된 일종의 보안 장치이다. 왕이 사신이나 장관을 접견할 때면, 이 수도꼭지를 열어 물소리를 내게 만들다.
접견실 벽에 장식된 노랑과, 녹색, 청색 타일은 오스만 제국 타일 예술의 아름다움을 말해준다. 이 타일들에 장식된 디자인들은 전통적인 터키 카페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왕의 접견실 오른쪽에는 오스만 제국의 진귀한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보물 박물관이 있다. 이 보물 박물관에는 황금 왕좌와 스푼메이커 다이아몬드(86케럿), 톱카프 단검, 의식용 보석 물병 등 진귀한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도 세례요한의 뼈, 기도할 때 쓰는 구슬, 보석이 장식된 코 담배갑, 필기 도구, 칼, 상아와 타일로 만들어진 각종 물건 등은 이 곳에서 가장 귀중한 것들이다.

네 번째 정원은 이처럼 술탄과 가족을 위한 정원이다. 이 정원 주변에는 벼랑이 있고, 벼랑은 모두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안전하다. 이곳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보스포러스 해협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왕의 가족들이 식사를 했던 방이 있다.

오스만 터키제국이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톱카프 궁전은 건축되었다. 400여 년 동안 이 궁전 안에서 오스만 터키제국은 세계의 최강국으로서 국력이 신장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술탄 들이 궁녀들과의 환락에 빠지면서 정사를 도외시하고 사치의 극치를 달린 결과 한 국가가 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혼잡한 술탄아흐메트 지역에 있는 지하로 통하는 입구로 들어가 밑으로 층계를 내려가면  서늘함을 느끼는 지하 물저장고가 나온다.
'예레Yere(땅에)', '바탄Batan(빠지다)'이라는 의미로 532년 유스티아누스 황제 시대에 만들어진 지하 대 저수지이다. 크기는 세로 140m, 가로 70m, 높이 8m 정도로 336개의 코린트(Corinth)양식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으며 현재는 물을 저장하고 있지는 않다.

어두운 조명 아래 줄지어 선 기둥 사이를 걷다보면 위에서는 끊임없이 물방울이 떨어진다. 가장 안쪽에는 메두사 Medusa의 두상을 거꾸로 세워 주춧돌로 사용하고 있는데 얼굴상이 요사스러운 느낌마저 감돈다. 그것을 본 사람은 곧 돌로 변하게 한다는 전설 때문에 가장 안쪽에 두고 숨겨 놓은 듯하다.

그랜드바자르는 한마디로 이스탄불의 큰 시장으로 터키의 민족적 향기가 감도는 토산물 가게로 가득찬 쇼핑의 천국이다. 출입구만 해도 20개가 넘고 상점은 5천개가 넘을 지경이다.
남쪽은 베야짓, 서쪽은 이스탄불 대학, 동쪽은 술탄아흐메트와 접해 있고, 일단 들어가면 좀처럼 같은 출입구로 나오기 힘들다. 굉장히 작은 상점들이 무수하게 들어차 있지만 대부분 같은 품목끼리 몰려 있기 때문에 손쉽게 쇼핑할 수 있다.

없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특히 골동품과 금은 세공품이 빛을 더하고 있다. 터키는 카페트가 유명하다고 하여 카펫을 사는 사람, 선물로 터키원석을 사서 귀국 준비하는 여행객들로 분주하다. 점원들은  한국말도 잘 한다 “아저씨, 아줌마, 싸요 사가세요”를 연실 외친다.
마치 우리 남대문시장에 온 듯 착각에 빠진다. 돈도 돈이지만 우리나라에 거의 다 있는 것들인데 굳이 여기서 사야 될 이유는 없어 보였다. 요즘 고급 사치품에 눈을 돌린 우리 졸부여행객들을 이해할 수 있는 듯했다.

지중해 지역을 여행 하면서 이집트는 이집트대로, 그리스는 그리스대로, 터키는 터기대로의 문화를 가지면서 지중해를 중심으로 지정학적으로 보아도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대륙간의 서로 연관성을 갖고 침략과 지배의 연속적인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한 나라의 경제가 발전 하면 군사력이 강해지고 군사력이 강해지면 주변국을 침략하고 군사력에 투자가 많아지다 보면 경제가 약해지면서 흥망과 몰락의 반복적 순환 고리의 역사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독일의 폰 호르니크가 “오늘날에는 한 나라의 부강은 그 나라가 지닌 힘과 경제력의 크기와 그 유지에 좌우 되지 않고, 이웃 나라들이 그보다 더 많이 혹은 적게 가졌는가에 주로 좌우 된다”고 관측한 바가 있다.

우리의 현실로 볼 때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 미국, 러시아 그리고 아시아 주변나라들이 경제력의 우위에 서거나 추월 하면서 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정치적 간섭 내지 경제적 압력을 가해 오고 있어 이를 이겨 내려면 국제, 국내 정세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국민적 단합을 위한 통일 된 정책과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함은 물론 올바른 국민정신과 경제력이 뒷받침 된 강한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 든다. 우리가 슬기롭게 난관을 극복함으로써 한민족(韓民族)으로서 빛나는 문화유산을 남긴다고 생각이 든다.
  • ?
    세임 2006.12.01 10:24
    많은 자료와 함께 올려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고마운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 ?
    현촌 2006.12.25 08:35
    터키기행문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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