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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6.10.20 18:24

그리스여행(2)

조회 수 3360 추천 수 0 댓글 2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G5촬영일자2006:03:06 04:09:59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8조리개 값f/3.0촛점거리922/32조리개 최대개방101/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600 X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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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나라, 찬란한 고대문명의 보고 아테네

민주주의라는 용어의 시작이 그리스 포리스에서 시작 되고 그 중심지가 아테네라니 찬란한 문화와 민주주의의 발생지를 방문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에 찼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제왕 제우스(zeus),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 사랑의 신 에로스(eros) 등 고대 그리스 신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 지중해의 짙푸른 바다와 뜨거운 태양으로 지중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그리스이다.

수도 아테네(Athens)는 약 4백만 명이 거주하고 주요민족으로는 희랍인(97%), 터키인 등 기타(3%), 종교는 그리스정교(Greek Orthodox : 98%), 이슬람교(1.3%) 이고, 유럽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로 둘러 싸여 있고, 2,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리적 형태를 띠고 있다.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햇볕이 뜨겁지만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그 열기를 식혀준다고 한다. 방문을 3월초인지라 날씨는 약간 한기를 느꼈으나 여행에는 더욱 좋았다.

그리스의 전체인구는 약 11백만 명으로 인구증가율은 0.18% 수준으로  인구의 자연증가는 정체된 상태에서 일부 해외인구 유입 되고 있다고 한다.
2005년도 인구 1,000명당 출생자는 9.72, 가임 여성 1인당 출산율은1.33을 기록하고 있어 유럽 내에서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진출, 보육시설 미비, 도시 주거시설의 열악, 자녀 교육비 상승 등의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출산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고령화 추세로, 2004년 말 현재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은 전체인구의 17.85%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고 한다.

저출산에 대한 대책으로 출산장려비 지급, 출산휴가 등의 시책을 펴고 있으나 상당수의 가정에서는 가정보육을 부모 또는 친척에게 의지하고 있으며, 도시지역의 주거비 상승과 사교육비의 부담이 늘고 있어 정부시책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처지와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출산장려 정책에 국한 하지 않고 일자리의 창출과 사교육비의 절감, 중.하층의 주거안정 등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하겠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연금개혁 문제도 사회 이슈로 등장하는 것에 우리의 처지가 닮아 가는 느낌이다.
우리도 현재 정부주도로 연금개혁을 추진 한다고 하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부 계층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합리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하겠다.

오늘은 필로파포스 언덕으로 향했다. 오르는 길에 엊저녁 파르테논신전의 야경을 보기 위해 들렀던 레스토랑을 지나 소크라테스가 갇혔던 감옥을 들러 언덕에 올랐다.
엊저녁에 찾았던 레스토랑은 찻값으로 우리 돈 1만원이상을 주었으니 비싼 편이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재벌 총수님도 이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니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그러나 밤에 볼 때는 화려하게 보였는데 낮에 보니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검소해 보였다.

필로파포스 언덕에서는 파르테논 신전과 아테네 시내를 볼 수가 있다. 1687년도에 베네치아와 전쟁 시에 이 언덕에서 대포를 파르테논신전으로 쏘아 그 당시 화약고로 쓰고 있던 파르테논이 지금과 같이 망가졌다고 한다.
  
  그리스 독립 후 아테네를 수도로 정했고 오늘날 그리스의 중심이 되었다. 고대 아테네 시가는 아크로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링크모양의 수도였지만 현대 아테네는 아크로폴리스의 북부, 동부까지 넓은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시의 중심은 신티크마 광장으로 아크로 폴리스 주변을 제외하고는 현대화된 남유럽식의 현대도시 임을 실감할 수 있다.

그리스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4백만의 인구가 밀집해 있고 그로 인해 대도시가 가지는 교통, 주거문제 등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여름에는 숨 막힐 듯한 더위와 대기오염, 혼잡한 교통 등으로 여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기도 한다.
2004년 올림픽을 개최할 때 적자를 보았다고 한다. 숙박업소는 비싸고 예약도 잘 안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테네시민이 더위와 대기 오염 그리고  교통 혼잡을 피해 올림픽기간 동안 휴가를 떠나서 적자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대 올림픽의 요람이자,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이 열린 그리스 아테네에서 2004년 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아크로폴리스 아래쪽으로 보면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를 기리는 신전이 있고 그 옆에 바로 아테네 문화의 상징인 디오니소스 원형극장이 위치해 있다.
디오니소스 신전은 기원전 5세기에 지어졌다. 신전에 사용된 직사각형의 초석은 여전히 보존되어 있는데 그 위에는 Alkamenis에 의해 금과 상아로 만들어진 신상이 세워져 있다.

신전 옆으로 원형의 디오니소스 극장이 위치해 있다. 이는 문명의 역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아테나인들의 주 음악당으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고대부터 근래까지 드라마 예술의 요람이 되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곳에서 Aeschylus, phocles, Euripides의 비극과 Aristophanes와 Menandros의 희극들이 시연되었다고 한다.

디오니소스 극장은 예술가이자 연설가, 동시에 집정관이기도 한 Lykourgos에 의해 복구가 이루어져 기원전 4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후 검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로마인들에 의해 확장공사가 이루어졌다

파르테논 신전으로 가는 길은 완만하고 신전은 언덕위에 위치해 있다. 우리의 번잡한 거리와 마찬가지로 밀려드는 차량을 통제 하느라 교통경찰이 바쁘다. 옆에 견인차를 대기시키고 단속을 하고 있었다.

  수천 년간 웅장한 자태를 보여 주며 아테네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전쟁과 지혜의 신이자 아테네의 수호신이기도 한 아테네 여신을 모시던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균형 잡힌 건축물로 불리며 도리아 양식의 건축물 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이 신전은 규모 면에서 아크로폴리스에서 최대이며 한때 아테네가 폴리스 동맹국 사이에서 제국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시기에는 델로스 동맹의 금고로 이용되기도 했다.

  B.C 4세기경에 페리클레스가 설계를 하고 조각가 피아디아스가 총 15년이나 걸려 완성한 건축물로 현재 UNESCO 고적 1호로 지정되어 있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 곳은 신전에서 교회로, 그 이후에는 사원으로 사용되다 급기야는 터키인들의 화약고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1687년, 베네치아인들이 쏘아 올린 대포로 인해 이 곳은 파괴되기에 이른다.
고대 그리스인들의 예술적인 업적의 성과물이자 찬란했던 과거의 한때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온 전 인류의 귀중한 보물이 같은 인간들에 의해 얼마나 짧은 순간에 파괴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 중의 하나라고도 알려져 있는 파르테논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물이 에렉티온 신전(Erechtheion)이다. 그리스의 이오니아식 신전. 아테네 전설의 왕 에레크테우스와 여신 아테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등 3명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그리스에서는 이례적인 복합신전이다. 건축가 칼리크라테스의 설계로 B.C 421년에 착공하여 B.C 407년 무렵에 완성되었다.

  에렉티온 신전이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2m 남짓한 높이로 조각된 6명의 소녀상을 기둥으로 한 주랑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기둥의 일부는 대영박물관 등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에렉티온 신전옆에 올리브나무가 있는데 구약성서 창세기 8장에 의하면 노아의 방주에서 방면한 비둘기가 올리브나무의 가지를 물고 되돌아 온 것을 보고, 노아는 신의 진노가 그쳐 물이 빠지고 다시 대지가 모습을 드러낸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올리브나무의 가지를 입에 문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 되어 유엔기(UN旗)에 올리브 나뭇가지가 그려져 있다.
또한 올리브나무는 그리스의 국수(國樹)로 되었고 크레타문명의 벽화에도 묘사되어 있으며, 신화에서는 여신 아테네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한다.
아테네의 정치가 솔론은 자유·희망·자비·순결·질서의 상징으로서 올리브나무의 식림(植林)을 입법화하였고, 시민의 뜰에 올리브나무를 많이 심게 하였다.

열매는 소금 절임하여 식용으로 보존되었고, 기름은 머리털이나 피부에 발라 그 향기로 체취를 없애는 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사용되었다. 특히 기름은 중요한 무역상품으로, 아테네의 경제를 윤택하게 했다. 서금에 절인 올리브는 좀 떨은 맛이 나고 기름 짠 찌꺼기는 비누 만드는데 쓰기도 한다.

오후에 페레우스 항구에서 카페리로 1시간 정도 걸려 에기나 섬에 도착 했다.

2,000여개의 섬이 있는 그리스, 그 중에서도 에기나 섬은 해외관광객보다 그리스 사람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곳이다.
도리아 양식의 대표적 건물인 아페아 신전과 비취빛 바다, 골목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리스 전통 가구, 의상, 먹거리 등도 이 섬만이 가진 매력이기도 하다.

뒷골목에 들어서니 우리의 재래시장과 같았다. 마침 문어구이와 생조개, 성계 알을 팔고 있는데 비좁은 탁자와 의자에 비집고 앉을 틈이 없을 정도다.
원래 그리스인들은 회를 먹지 않는데 한국 사람과 일본사람을 위해서 회를 파는 듯 했다 동양사람 외에도 다른 외국인들은 문어 구이를 맥주와 같이 먹고 있었다.
우리일행은 문어와 조개, 성게 알을 시키고 그리스의 전통 술인 우조로 맛을 가했다. 우조는 그리스 전통 술로  물을 적당히 타서 마시는데 좀 독하다 우리 소주 색깔과 같이 맑은 색인데 물을 타면 우유색으로  변했다.

그리스의 도시가 그렇듯이 이 섬도 크지는 않으나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깨끗한 파도와 정돈된 도시가 이 섬을 찾게 하는가 보다.

우리의 문화 유적지 아니면 경치 좋은 곳을 가보면 반성해야 될 점이 너무 많다. 문화인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오랜 문화의 축척 즉 문화 유적의 보존은 물론 이에 걸 맞는 정신문화의 소유 특히 질서문화, 준법정신이 훌륭한 문화국민을 융성해 간다고 본다.
우리의 仁을 바탕으로 한 正義社會는 어디로 가고 돈 중심의 물질 만능의 사회로 변질 되어 양심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가 만연 되고 전통의 도덕정신이 왜곡 망가지고 있다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노을이 물들은 아페아 신전을 뒤로하고  그리스에서도 가장 그리스다운 섬 에기나의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그리스의 짧은 여행을 마무리 한다.
  • ?
    세임 2006.12.01 10:21
    머찐 여행 ...
    잘 ..읽었습니다...^^
  • ?
    목련 2007.08.16 18:21
    어느나라 이나 전쟁의 아픔이 없는곳이 없네요.
    님을 통해 그리스의 문명을 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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