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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감을 잡은 이들은
이미 봄을 노래 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 한 겨울인 듯 하다.
오는 날서 부터 눈속을 헤매게 하더니
지금 이 시간 박깥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자주 변하는 날씨에 적응을 너무 잘해서 일까
왔다 갔다하는 감기를 달고 지내느라
이젠 머리가 아파올라고 한다
봄은 올것인가... 봄을 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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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감을 잡은 이들은
이미 봄을 노래 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 한 겨울인 듯 하다.
오는 날서 부터 눈속을 헤매게 하더니
지금 이 시간 박깥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자주 변하는 날씨에 적응을 너무 잘해서 일까
왔다 갔다하는 감기를 달고 지내느라
이젠 머리가 아파올라고 한다
봄은 올것인가... 봄을 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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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천사님 감사합니다.
갈 길은 멀고 마음은 급해지고 ...
지금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올때는 여유롭게 이것도 저것도
여기도 저기도 ...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으니
순전히 날씨 탓으로만 돌리는 거지요...ㅎㅎ
가지끝에 매달린 눈꽃이
곧 봄을 말해주는듯 하네요...
이젠 정말 봄 이랍니다. ^^
안주 하실곳은 넘 고르지 마시고 그저 적당한듯 하면 연락 주세요 그리고 핸폰 하나 준비 하시구요,,,,,,
러비선생님 어느 누구보다도 ,
봄을 맞이할 준비를 잘 하고 계신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ㅎㅎ
들어온 감기는 햇살에 녹여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