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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심포지음을 다녀와서

by 파랑새 posted Jan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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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풀베개의 첫 모임인 심포지음에 참석할 수 있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장소 선정에

준비 그리고 잡다한 일까지 하시는 회장님을 보면서는 미안했었습니다. 이기회에 다시 한

번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의식 선생님의 멸종위기식물의 자세한 설

명과 슬라이드는 다시 한번 식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

습니다. 그리고 현촌선생님의 옥구공원 생태조사 설명회는 정말 학문을 하셨던 분답게 치

밀함과 정확함에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이게 하였습니다. 더욱 오늘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는 저에게는 소중한 자료이기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드신 자료를 아무 댓가 없이

공유하게 하시니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에는 한단계 up grade되어가는 풀베개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on line, off line에서 수고하시는 회장님, 카르마님에게 거듭 감사를 드리며 만세삼창을

하지 못하고 와서 죄송하였습니다. 2월 달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