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29일 금요일) 여인의성님이 애오라비난초를 보고 싶다하여
함께 가기로 했던 것인데 8명이 모여저서
도산초실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들 잘 나왔을줄 믿습니다.
서봉산님이 복고기와 삼겹살을 푸짐하게 그리고 요리 도구까지
한보따리 갖고 와서 점심을 요리하여 줘서 푸짐하게 잘 대접받아 감사합니다.
이날 동참한 분은 한국식물연구회 양 전회장남과 현 오긍연 회장남, 여인의성님,박용석선생님
서봉산님과 옹달샘님과 그 친구 한분 그리고 저 현촌 이상 8명.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해오라비난초였답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