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회양목
- 상록활엽 소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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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회양목과(Bux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대극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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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회양목속(Buxus) 3종 |
국명 | 좀회양목 |
학명 | Buxus microphylla Siebold & Zucc. |
별명 | 좀고양나무 |
원산지 | 일본 원산 |
분포 | 경기도, 경상 남도에 야생하며 중부이남에서 식재하고 있다. |
전체크기 | 높이 6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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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며, 석회암지대에 많이 자생한다. 중생식물로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란다. 습기가 있는 곳이나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장이 양호하고 추위와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회양목보다 내한성이 약하다. |
개요 | 일본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상록 작은떨기나무이다. 높이 60cm쯤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햇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11~18mm, 폭 4~8mm, 밑부분이 좁아지고 끝은 둥글고 털이 없다. 꽃은 단성화, 3~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모여 달리며, 암꽃을 중심으로 4~8개의 수꽃이 주위에 모여 핀다. 수꽃은 수술 4개, 퇴화한 암술대가 있다. 암꽃은 암술 1개, 암술대는 3개, 씨방은 3실이다. 열매는 삭과, 넓은 타원형, 10월에 흑갈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자생종인 회양목 그룹에 비해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잎 가장자리가 뒤로 구부러지지 않으며, 꽃가루에 둥글고 잔 알갱이 모양의 돌기가 있는 점에서 구분된다. 정원수로 심는다. 구슬회양목, 좀고양나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잎이 좁은 피침형이다. ▶섬회양목(var. insularis Nakai): 잎이 길이 12-22mm, 나비 4-11mm로서 윤채가 있고 엽병에 털이 없다.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