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구릿대
- 여러해살이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
| 과 | 산형과(Apiaceae) 45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미나리과(Apiaceae) |
|---|---|
| 속 | 당귀속(Angelica) 18종 |
| 국명 | 삼수구릿대 |
| 학명 | Angelica jaluana Nakai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압록강 유역 |
| 전체크기 | 높이 1m |
| 형태 |
|
| 서식지 | 산골짜기, 개울가, 자갈밭 |
| 개요 | 산골짜기, 개울가, 자갈밭 등에서 삼수에서 키가 1m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방추형이다. 뿌리잎은 2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없으며 갈래는 피침형이고 길이 1.5~2.5cm이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겹산형꽃차례이며 꽃차례가 둥근 모양이다. 모인꽃싸개잎은 없으나 작은모인꽃싸개잎은 5~7개이다. 열매는 분과, 8~9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이고 두드러진 능선이 있다. 유관은 4개이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나며, 중국에 분포한다. 한 꽃 안에 있는 꽃잎의 크기가 일정하고 씨방에 털이 나 있어서 갯강활과 유사하나, 삼수구릿대는 잎자루 기부의 잎집 표면에 털이 나 있어서 구분된다. 뿌리는 약용, 어린순은 식용한다. 토당귀, 흰바디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
| 동정키 | 삼수지역에서 처음 채집되었기 때문에 삼수구릿대라고 한다. |
| 참고문헌 | 1) 한국동식물도감 제18권 식물편(계절식물) (이영노, 19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