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역 | 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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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 논 |
촬영지보충설명 | 연천의 논도랑에서 |
상태 | 미해결 |
촬영일시 | 2017-09-15 |
작년에 여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뿌리를 캐 본 적이 있어요. 그때 그것은 벗풀로 봤는데 이 번에 본 곳은 소귀나물 같은 것과 잎이 아주 가는 것이 따로 군락을 이루고 있더군요. 시간상 뿌리를 확인하지 못했는데 금년에 꼭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올리신 사진의 일곱 번 째는 올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올린 사진의 일곱번째 사진이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올려드리는 사진이 시원치는 않치만 올미라고 생각하는데요.
올미는 잎이 갈라지지 않고 폭이 좁은 긴 칼모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식물을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잎이 넓은 형태도 잎맥의 갯수로 봤을 때 소귀나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생식물의 대부분이 물밖을 벗어났을 때 잎 모양이 좀 달라지더군요.
9월 경 뿌리 부근을 확인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겠지만, 저는 모두 벗풀로 보고 싶습니다.
잎으로 구분가능 하다는건 모든 환경조건이 같을때면 혹시 몰라도.. 신뢰도가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9월경 뿌리를 봐야 하는데 저렇게 군락을 이루는건 거의 벗풀이죠..보풀은 좀 귀합니다
이런 주아를 확인해야 보풀로 인정합니다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촬영일자2014:10:29 08:27:32촬영자moohim감도(ISO)400촬영모드조리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125조리개 값f/7.1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
풀베개 식물도감 보풀에 사진을 올려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생육 조건에 따라 겉모양(식물체의 크기)이 다르기 때문에
벗풀, 보풀, 소귀나물을 사진만으로 식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보풀은 개화기(벼가 여물무렵)에 뿌리를 캐내서 확인하면 쉽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