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전시장을 지나가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다는
얘기는 먼저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던 한가지 광경은
버섯을 이용한 천연염색이란걸 보고 듣고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아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직접 염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만
사진 찍는걸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듯해서
엉겁결에 한장을 눌린것이 겨우 분간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기에 소개 드립니다.
사진상의 색감으로서도 천연색 이란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이 있는 분야를 공부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새로운 소식일 수 있고...
충분한 소재素材가 될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것으로 경제적인 소득을 얻었다면
풀베개에 듬뿍 Donation(기부)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