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놀다간 자리 어둠에 박혀 빛나던 별이 까만 밤 땅에 내려와 나무 빈 가지마다 자리 찾아 하늘 따라 노래하더니 별이 놀다간 자리에 나뭇잎 달린다. 제54차 한국아동문학 여름쎄미나가 군산 리버힐호텔에서 1박2일간 있었습니다. 작품은 로비에 전시 되었던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