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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8.02.28 14:43

시-버들강아지

조회 수 745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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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강아지


주렁주렁 이야기 달아 메고
아직 언 땅을 가로 질러
사뿐히 내려 앉아
문을 연다


툭툭 송골송골
물 익은 연두빛 얼굴


바람고개 넘어
돌아온 숨소리
아직 남아 흔들리는
버들 강아지
살며시 눈을 뜬다.


*자연속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대신 언젠가 꽃꽂이 했던 사진으로 올림니다.
  • ?
    러비 2008.02.29 02:02
    버들 강아지 = 봄
    꽃바구니 = 꽃천사님의 솜씨
    아름답습니다.
  • ?
    목련 2008.03.03 17:53
    아름답습니다.
    땅위를 박차고 오르는 아이들은 없습니까...
    마음을 간지럽히는 아이들이 가다려 지는데요....

    어제는 절에 다녀오는길에 야생화전시장을 가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봄이 야단법석 이었어요... 눈이 호사를 하였습니다.

    작은새우젓단지에 가녀린 부용을 안고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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