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나리
가녀린 몸매
솔잎 펴 손짓하며
바람 함께 춤추고
해님의 노래로
사랑을 채우더니
핑크빛 고운 잎
하늘 향한 기도의 손
새벽이슬 내릴때
기쁨으로 화답하네


솔나리
가녀린 몸매
솔잎 펴 손짓하며
바람 함께 춤추고
해님의 노래로
사랑을 채우더니
핑크빛 고운 잎
하늘 향한 기도의 손
새벽이슬 내릴때
기쁨으로 화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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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솔나리와 춤을
시-물봉선을 가슴에 담아오다
동시-별이 놀다간 자리
생 명
깊은 샘물이면 좋겠소
수 선 화
시-버들강아지
신년의 기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