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솔장다리의 실체를 보았다.
딱보는 순간 수송나물과는 달랐다..
역시 필드에서 보는게 최고
아무리 책상에서 들여다봐도 현장을 보지않고는 실감나지 않는것 같다
자생지도 강변이었고 잎의 형태나 꽃의 형태 모든게 달랐다







드디어 솔장다리의 실체를 보았다.
딱보는 순간 수송나물과는 달랐다..
역시 필드에서 보는게 최고
아무리 책상에서 들여다봐도 현장을 보지않고는 실감나지 않는것 같다
자생지도 강변이었고 잎의 형태나 꽃의 형태 모든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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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솔장다리군요.
문제를 제기한지 무려 4년이 걸렸지만 좌우가 거사님 덕분에 해결이 되네요.
http://wildgreen.co.kr/class/88168
키가 크고 잔뜩 일어서 있는 모양이나 털인지 뭔지 거칠어보이는 형태가 수송나물과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안동에서 보셨다고요? ㅎ...낙동강 수변을 뒤지셨나 봅니다.
충북에서는 산 자락에서도 봤어요.
제가 이태 전 겨울에 저 녀석 한 포기 가져와서 집 주변에 마구 흔들어 두었다가 솔장다리 밭을 만들어 버렸다는
철딱서니 없는 짓을 저질러 버렸답니다요. ㅎㅎ....
후기.... 어린싹 비교
수송나물과 솔장다리 후손들로 덮어버린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비교할수 있어 즐겁네요
솔장다리
수송나물
덤으로 다북개미자리
안동이라면 제 구역인데 위치라도 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