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비하게 생긴 꽃입니다.
아래 자료를 읽으면서 비교하면 이름을 알것 같습니다.
꽃은 7월에 피며 길이 1.5-2.5cm, 폭 1.4-1.8cm로서 종형이고 흰색이며 줄기 끝에 1개씩 밑을 향해 달리고 꽃받침잎은 1-3개이며 인편엽과 비슷하고 긴 타원형이며 꽃잎은 3-5개이고 쐐기같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2cm, 폭 5-10mm로서 끝이 둥글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꽃밥은 등홍색이며 잔돌기가 있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자방은 병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주두는 넓어졌다.
장과는 난상 구형으로서 길이 2.5cm, 폭 2cm 가량이고 털이 없으며 끝에 굵고 짧은 암술대가 있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길이 0.5-1mm, 폭 0.5-1mm이며 8-9월에 익는다.

모두다 꽃으로 보면 됩니다.
기생식물이므로 잎도 줄기도 없다고 생각하며, 그저 꽃대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참으로 어렵네요~~
좀더 연구?좀 해야 되겠네요.
현초님,통통배님,
감사합니다.

열매가 장과가 아니고 삭과이면 나도수정란 Monotropa uniflora L.이라 합니다.

그런데 장과인 것이 수정란 Monotropastrum globosum H. Anders.삭과인 것이 나도수정란 또는 나도수정초 Monotropa unifrora L. 라 해야 되는데, 이를 수정란으로 기재한 책도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국가식물목록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듯 합니다.

아직 열매를 보지 못햇습니다.
금년에 다시 확인하러 가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