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생종에서는 아예 검색조차 되지않지만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버젓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종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중 산형과 식물 한가지를 추적하다가 찾은 사진입니다.
한번도 보지도 못한... 자료도 별로 없는 식물을 찾다가 어쩐지 낯익은 식물과 막딱트린 느낌입니다.
선입관을 배제하기 위해서 식물의 이름에 대한 정보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쪽에서는 위해외래식물(invasive exotic plant)로 퇴치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근경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뽑아내고 근경이 조금만 남아도 또 번지는 골치아픈 식물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잎에 무늬가 있는 변종이 관상용으로 도입되었고 유라시아 원산이라고 되어있지만 막상 유럽이나, 중국,한국,일본에는 그 출처가 분명치 않습니다.
사진은 몇개의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꽃을 보면 산형과가 분명해보입니다.
잎은 3출엽이지만 여러가지 형태로 결각이 생깁니다.
엽축은 홈이 패인 것처럼 보입니다.
줄기는 매끈합니다.
꽃은 화판의 크기가 다른 듯합니다.
열매는 매끈한 난형으로 가시나 털, 돌기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인 것은 바로 이사진입니다.
위키페디어에 올라있는 사진입니다.
어딘지 낯이 익지 않으십니까?
하발님, 까치님, 무심님 세분은 필히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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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을 들은후에 다음 스토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리봐도 요넘과 같은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