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베개님들과 벗하며 지내다보니 벌써 2010년의 종착역이 보입니다. 야생화와 더불어 님들과 더불어 지내온 지난 시간들이 즐거운 나날이였습니다. 행복함도 맛보고, 즐거움도 배우면서 낡은 디카 하나들고 들과 산으로 다니다보니 풀베개의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신묘년 새해엔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풀베개가 더욱 알찬 둥지가 되길 빌어봅니다. 소원 성취하시길 빌며 망년 인사에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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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나는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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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방울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2 | 크로바 | 2008.04.23 | 3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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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함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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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 2006.03.03 | 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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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마님 XE 공홈에 제작의뢰 올렸습니다. 2 | 여행객 | 2011.09.04 | 2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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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복 받는
새해가 되십시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