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회원님들께 죄송함을 무릅쓰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 (3. 29)동강할미꽃 담으러 갔다가
치명적인 건망증으로 동강할미꽃 피는 귤암리 길가에
배낭을 두고 왔습니다.
길가 바위에 비스듬히 기대서 세워놓았었는데
차에 실은걸로 착각하고 돌아오다 배낭을 내리려다
배낭이 엇는걸 보고서야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이나게 총알같이 달려 갔으나 이미 배낭은 없어진 후였습니다.
파란색 마틴사 제품으로 그안에는 캐논24-70렌즈와 100미리마크로렌즈
케논 590 EX후래쉬등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나 그곳에서 이 배낭을 습득하셨거나 행방을 알려주시는분께는
거하게 한턱 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6372-4043이고 이름은 김인래입니다.
손때가 묻어 정이든 소중한 장비인데 가슴이 아픕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 (3. 29)동강할미꽃 담으러 갔다가
치명적인 건망증으로 동강할미꽃 피는 귤암리 길가에
배낭을 두고 왔습니다.
길가 바위에 비스듬히 기대서 세워놓았었는데
차에 실은걸로 착각하고 돌아오다 배낭을 내리려다
배낭이 엇는걸 보고서야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이나게 총알같이 달려 갔으나 이미 배낭은 없어진 후였습니다.
파란색 마틴사 제품으로 그안에는 캐논24-70렌즈와 100미리마크로렌즈
케논 590 EX후래쉬등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나 그곳에서 이 배낭을 습득하셨거나 행방을 알려주시는분께는
거하게 한턱 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6372-4043이고 이름은 김인래입니다.
손때가 묻어 정이든 소중한 장비인데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