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고창에 있는 선운산을 한바퀴 돌다가 선운사 앞에서 오래된 고목이 ........ 선운산 주위에는 석산의 푸른잎으로 뒤덮여 있었읍니다...
마음은 있는데 선뜻 잘 안가지는 것이 학생시절 기억때문일겁니다.
1975년인가 여름방학에 고창 선운산에 놀러갔다가 무장공비가 나타나는 바람에 오도가지도 못하고 혼이 난 기억때문에,,,ㅋㅋㅋ
올해는 꼭 한번 들러보리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