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화지갑란
꽃花 가 아닌 재화 貨로 생각하고 키우면 지갑에 돈이 들어 온다는 행운의 난초임.
아마도 꽃천삼님께서 작명 하신듯 합니다.
어제 군산을 지나치는 길에 불시 방문을 하였는데
어찌나 반가워 하시던지......................
씨원한 미숫가루차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작별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잠깐만 하시더니
시집간 딸에게 보내듯이
주섬 주섬 싸 주시는 목록에 요노마도 포함 되어서 어찌나 송구 스럽던지..........
체면 불구하고 욕심에 넙쭉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잘 키우시고 돈도 만히 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