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을 연상시키는 녹색박각시
곤충치고는 제법 큼직합니다.
제 옷에 붙어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 촬영장소 |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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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연상시키는 녹색박각시
곤충치고는 제법 큼직합니다.
제 옷에 붙어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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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떼놓고 왔습니다..ㅎ
완전한 위장이군요.
나무에 붙어 있으면 식별이 전혀 불가능 하겠네요.
박각시도 종류가 많군요
내가 아는 박각시는 벌새처럼 나는데
이놈도 그렇게 나나요?
얘는 야행성으로보이며 날개짓이 빠른지 어떤지는 못 봤습니다.. 항상 점잖은 모습만 봐서요..
작년에 저희집에도 찾아와 모델이 되어 줘는데, 이름이 녹색박각시였군요.
그 녀석 섬시호님을 좋아하나 봅니다.